"삼성전자 총파업시 성장률 0.5%p 하락"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노조가 18일간의 총파업을 실시하면 올해 경제성장률이 0.5%p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한국은행 보고서가 청와대에 보고됐다. 18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분석보고서가 공유됐다. 다만 한은은 직접 이 보고서를 청와대에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재정경제부나 금융위원회 등을 통해 올라갔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도면 못 읽은 현대건설·보고 공방 서울시…GTX 삼성역 총체적 난국 [뉴스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핵심 거점인 삼성역 구간 공사에서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이 기초적인 설계 도면 해석 오류로 178톤(t)에 달하는 철근을 누락 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상위권 건설사의 시공 오류로 발생한 이번 결함은 이후 발주처인 서울시의 보고 논란과 맞물리며 국가 핵심 국책사업의 공정 관리 전반에 난맥상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좌초하는 홈플러스…MBK·메리츠 '동상이몽' [뉴스1]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이 계속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홈플러스의 경영난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메리츠금융에 긴급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초단기대출(브릿지론)을 요청했다. 이달 10일부터 전체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37개 점포 운영을 잠정 중단한 홈플러스는 나머지 67개 점포도 근근히 이어가는 상황이다.
생보사는 '맑음', 손보사는 '흐림'...투자손익이 바꾼 1분기 성적표 [한국경제]
올 1분기 주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대형 생보사는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주요 손보사는 감소세를 막는 데 그쳤다. 본업인 보험손익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투자손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의 순이익은 별도 기준 1조7200억원에 달했다. 전년 동기 1조1410억원 대비 50.7% 늘어난 수치다. 신한라이프까지 합한 4개사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40.2% 늘어난 1조8320억원이었다.
금감원장 "금융사 과도한 빚투·레버리지 투자 조장에 높은 수준 경각심" [헤럴드경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관련해 "금융회사의 과도한 빚투(빚내서 투자)와 레버리지 투자를 부추기는 행위나 일부 핀플루언서 등의 자본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높은 수준의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전날 제2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주재하고 오는 27일 출시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금융시장 영향과 소비자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
백화점 명품 호황인데 '거지맵'도 열풍…소비 양극화 심화 [서울경제]
자산 가치 상승으로 '부의 효과'가 발생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고물가 속에 '생존형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중동 전쟁 등 대내외 환경으로 고물가가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가성비 식당 정보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 '거지맵'이 화제를 모았다. 거지맵은 지난 3월 공개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2주 만에 최저…중동 불안에 청산 규모 8억달러 돌파 [뉴스1]
비트코인 가격이 중동 불안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에 2주 만의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하루 동안 8억 달러가 넘는 강세 베팅이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18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에서 장중 한때 2.9% 하락한 7만 6009달러까지 밀리며 지난 4월 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낙폭 일부를 줄였지만 여전히 7만 7000달러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갔다.
부가세 환급 두고 재충돌…카드사·주유소 '할인정보' 공방 [머니투데이]
카드수수료율을 놓고 갈등을 빚은 주유업계와 카드업계가 부가가치세 환급문제로 다시 부딪쳤다. 주유업계가 부가가치세 환급을 위해 필요하다며 카드사에 할인정보 제공을 요구하지만 카드업계는 법적 문제 등으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와 주유업계는 최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만나 주유비 청구할인 정보제공 등을 논의했다.
동아지질,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43.6%↑[뉴시스]
동아지질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8억원으로 19.2% 늘었다. 순이익은 42억 원으로 47.9%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 성장을 나타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해외 프로젝트 공정 진척과 지반개량(DCM) 부문의 매출 증대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롯데, 어피니티와 롯데렌탈 매각협의 중단…"매각 지속 추진" [헤럴드경제]
롯데그룹이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의 롯데렌탈 지분 매각 논의를 중단한다. 다만,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는 공정거래위원회 심사 결과 수령 이후 어피니티와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거래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더 이상 거래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협의를 중단하기로 했다.
배민·창고형 약국…건기식 무대 넓어진다 [서울경제]
국내 제약사들이 기존 약국 중심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건강기능식품 판매 채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지난해 다이소와 편의점에 진출한 데 이어 올해는 창고형 약국과 배달의민족 등 퀵커머스 채널까지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의 건기식 분야 입점 업체는 지난해 2월 말 기준 3곳·상품 30여 종에서 올해 4월 말 기준 22곳·160여 종으로 증가했다.
'이자 어떡해' 영끌족 비명…주담대 금리 7% 재돌파 [국민일보]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다시 연 7%대를 돌파했다. 글로벌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국내 국고채와 금융채 금리가 동시에 오르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형(5년) 금리는 전날 기준 연 4.43~7.03%로 7%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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