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욱, 조은지, 이준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코인빌리기 서비스'를 지난 4일 출시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보유 자산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빌릴 수 있게 됐다. 담보금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담보금의 20%에서 80%까지의 비트코인을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0.05%의 이용 수수료가 부과된다. 8시간마다 0.01%가 발생한다. 담보 자산 가치가 92%까지 하락하거나 만기 도래 시 자동 강제 상환되며 강제상환 수수료가 1.5% 적용된다. 또한 상환 전까지는 신규 가상자산 대여 신청이 불가하다. 담보 자산의 현재 가치 비율 관리는 담보 자산을 출금해 조정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 코빗 리서치센터, 기관투자자 자금 동향 보고서 발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리서치센터가 기관 투자자 동향 정리 보고서 '기관 자금 동향: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재편 시그널'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발표한 '정책 변화가 가져온 시장 재편'에 이은 후속 보고서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의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을 나타내는 4가지 지표에 대한 추이를 분석하고 최근 기관투자자의 동향을 정리한 보고서다. 지표는 ▲비트코인 래퍼 ▲비트코인 래퍼(단기성)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단기성) ▲크립토 펀드 운용 자금 규모(장기성) ▲기관투자자 지원 사업 현황(장기성)으로 제시됐다. 단기성 기관 자금 흐름은 뚜렷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래퍼 상품은 가격 상승과 함께 강한 자금 유입을 보였지만 CME 선물 시장에선 보수적인 포지셔닝이 지속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ETF 현물 수요가 가격을 지지하는 상황에서 직접적 방향성 베팅이 제한된 수준에 머문 결과로 풀이된다. 장기성 기관 자금은 회복세를 보였다. 2025년 2분기 크립토 펀드 운용 자산은 167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AI·DePIN·RWA 등 신흥 분야를 중심으로 초기 단계 투자와 전략적 인수합병은 활발히 진행됐다.
◆ 해시드 모드하우스, 앱스트랙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해시드 계열사 모드하우스가 블록체인 혁신 기업 앱스트랙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팬 참여 플랫폼 '코스모(Cosmo)'를 앱스트랙트 블록체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코스모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시킨 플랫폼이다. 디지털 수집품과 투표 토큰을 통해 디지털 포토카드 수집부터 그룹 활동 투표, 인터랙티브 퀘스트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드하우스는 앱스트랙트와의 연동을 통해 ▲안정적인 트랜잭션 처리 ▲이메일 기반의 간편한 가입 및 온보딩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다양한 소비자 앱과의 연동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팬들은 앱스트랙트를 통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웹3.0을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해시드,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5' 개최
웹3.0 벤처캐피탈 해시드가 일본 벤처투자사 비대쉬벤처스와 오는 8월27일 일본 도쿄에서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5BLS 도쿄 2025)'를 공동 개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일본 정부의 웹3.0 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고도화된 협업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행사엔 글로벌 웹3.0 리더들과 일본 정부·기관·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BLS 도쿄 2025에선 ▲웹3 산업 관련 규제 및 법적 프레임워크 ▲지식재산권(IP)의 온체인 활용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구조 ▲AI와 블록체인의 기술 융합 ▲실물자산 토큰화(RWA) 실제 산업 적용 등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 프로젝트 부스 전시·투자자-개발자 매치메이킹 프로그램·비공개 고위급 네트워킹 세션 등 교류와 협업의 장이 마련된다.
◆ NHN '어비스디아', 3분기 일본 공개 전 티저 영상 공개
NHN의 신작 RPG 게임 '어비스디아'가 일본 선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영상은 OST 프로젝트로 세계관과 캐릭터의 관계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이 가장 먼저 출시될 일본에선 버튜버와 커뮤니티 채널을 운영한다. 캐릭터 OST와 콘셉트 영상 시리즈를 순차 공개하는 등 출시 전 이용자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조율사'가 세계의 파동과 파장을 조율한다는 콘셉트를 음악에 담아 게임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면서 출시 전부터 일본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중국 '빌리빌리 월드 2025' 참가 발표
네오위즈의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중국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7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브라운더스트2가 최근 대만·홍콩 양대 앱 마켓에서 최고 매출을 달성한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에서의 영향력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부스로는 ▲가챠 게임, ▲두더지 잡기, ▲AR 포토 부스, ▲일러스트 액자 전시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별도 무대에서는 '골든핑거 가챠쇼'·코스플레이어 '포토타임'·1대1 '미니게임' 등이 열린다.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SNS 채널 팔로우 인증과 미니게임 참여를 통해 네 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다키마쿠라 커버', '아크릴 글리터 블록', '랜덤 포토카드' 등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스탬프 미션 보상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인게임 업적 레벨 40 이상 이용자에게는 '빌리빌리 월드 2025 출전'을 기념하는 메달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 호요버스, 게임스컴 2025 참가 라인업 공개
호요버스가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국제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쾰른메쎄 6홀 C031에 부스를 마련해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자사 게임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선 PC와 Xbox를 통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괴담을 조사하는 인터랙티브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 드로우를 통해 한정판 굿즈를 포함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무대 이벤트와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며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독일의 인터넷 방송 채널 Rocket Beans TV를 통한 생중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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