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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브랜드 시대, 정교한 고객 타깃이 핵심"
이소영 기자
2023.06.22 10:00:24
이은영 아샤그룹 대표 "가성비 보다 가심비"
이 기사는 2023년 06월 21일 0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샤그룹 이은영 대표가 20일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딜사이트 포럼 행사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딜사이트)

[딜사이트 이소영 기자] 국내 유통 소비 트렌드가 대기업 브랜드에서 스몰 브랜드('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로 변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소비자들이 미닝아웃, 가치 소비 등 맞춤 소비를 선호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유통기업들이 CRM마케팅(Customer Relation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과 버티칼(전문관) 전략을 적극 활용해야 돌파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은영 아샤그룹 대표(사진)는 딜사이트가 20일 개최한 '소비양극화 시대...B2C와 브랜드 전략' 포럼에 참석해 "올해 대표적인 유통 트렌드는 양극화"라며 "소비자 구매의 평균값이 실종됐기 때문에 타깃 고객을 정교화하는 과정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 2번째 세션 연사로 나선 이 대표는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브랜드 마케팅'이란 주제로 올해 소비 유통 환경의 특징과 업계가 취해야할 전략들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 대표는 먼저 올해 소비유통 환경 특징으로 ▲양극화 소비 ▲리퀴드 소비 ▲스몰브랜드를 꼽았다.


그는 "양극화 소비 트렌드란 극한의 절약 활동을 취하는 짠테크 소비 집단과 개인 맞춤형 프리미엄 소비인 뉴럭셔리를 추구하는 집단으로 극명하게 나뉜 것을 말한다"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주식, 코인 등 자산가치 불리기 열풍에 이어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중고 시대가 열리면서 소비자의 평균이 실종되고 소비가 양극화 돼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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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또한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공유경제, 구독경제 등이 떠오르면서 소유에서 무소유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확산됐다"며 "리퀴드 소비(고정적이지 않고 변화가 많은 소비)가 자리잡기 시작하며 유행하는 아이템의 주기가 짧아지고 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도 낮아졌다"다고 전했다. 이어 "유명 대기업 브랜드를 맹목적으로 선호하기보단 나에게 맞는 맞춤형 제품 소비로 전환하면서 스몰브랜드 소비 기조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며 "결국 가성비보다 가심비로 트렌드가 변화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 같은 소비 기조 속에 유통업계는 ▲양극화 소비 환경 속 CRM 전략 ▲리퀴드 소비와 브랜드 로열티 강화 전략 ▲스몰 브랜드의 브랜딩 등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균의 상품 객단가 설정 등의 방식은 더 이상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양극화 시대에 소비자들은 본인에게 맞는 마케팅 이벤트를 원하기 때문에 사이트 안에서 정교화 된 고객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퀴드 소비자들이 한 브랜드에 팬덤을 갖고 몰입하도록 돕는 작업에 집중하되 브랜드의 아이텐티티가 자주 변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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