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Site

트루윈, 실리콘 음극재 진출…대전본사 기공식 코스닥 상장사 트루윈이 자회사 엔엠테크를 통해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진출한다. 트루윈은 이차전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라인 기공식을 오는 18일 대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루윈은 실리콘 음극재 신사업을 엔엠테크와 공동 추진해 미래 성장형 신사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엔엠테크는 기업공개(IPO)도 계획하고 있어 지분법 평가이익을 기

만나봤더니 남용현 트루윈 대표 "센서 기술력 기반 신사업 확대" 코스닥 상장사 트루윈이 스마트 카메라 센서 사업을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차전지와 로봇까지 영역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남용현 트루윈 대표는 13일 딜사이트와 만나 "전기차 공급 확대에 따른 자동차 전장 부품사업을 핵심 캐시카우(수익 창출원)로 삼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2차전지, 로봇 사업 등 관련 신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트루윈, 스마트 카메라 센서 선두기업 도약 포부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이 최근 3년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을 늘린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적외선(IR)센서를 기반으로 화재 감시가 가능한 '트루세이퍼'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고, 반도체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멤스(초소형 정밀기계기술) 센서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11일 트루윈에 따르면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021년 3.8%(15억

에딧머니 라이징 컴퍼니 '자율주행에서 2차전지까지' 트루윈

에딧머니 종목연구소 전장산업 뛰어든 한화인텔리전스

트루윈, 엔엠테크와 이차전지 소재 공동 사업 약정 센서 기업 트루윈이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엔엠테크와 실리콘 산화물(SiOx)과 이를 재활용한 음극재를 생산하기로 하고 공동 사업 약정을 맺는다. 트루윈과 엔엠테크는 '이차전지 실리콘 산화물 및 실리콘 산화물 재활용 흑연 음극재 개발·생산·판매를 통한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상호간 권리의무를 확정하기 위한

만나봤더니 엔엠테크 "내년 4월 이차전지 음극재 양산" 최근 글로벌 배터리 기업은 배터리 수명과 충전 속도를 향상할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 기술 확보에 집중하는 흐름이다. 이차전지에 들어가는 양극재 용량의 한계성이 부각되면서 실리콘 음극재가 차세대 소재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도 이같은 흐름에 맞춰 자체 연구를 통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실리콘 음극재 양산에 있어 혁신을 이룬 기업이 있다. 올해 설립

에딧머니 강호진의 인사이트 꿈이 아닌 현실 '자율주행'

트루윈, 엔엠테크 인수…2차전지 소재사업 진출 코스닥 상장사 트루윈이 엔엠테크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뛰어든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루윈은 100억원 규모의 15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엔엠테크의 의결권을 포함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45만4545주(50.55%)를 취득하기로 했다. 해당 CB 인수자는 엔엠테크로 내달 12일 100억원이

트루윈, 유비테크로보틱스와 맞손…IR센서 로봇 적용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이 자사의 적외선(IR) 센서를 로봇에도 적용한다. 트루윈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유비테크로보틱스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로봇 생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트루윈은 유비테크로보틱스, 유비테크로보틱스의

트루윈, 중저가형 IR센서 연내 공개…보안시장 선점 트루윈이 한화시스템과 만든 합작법인 한화인텔리전스를 통해 '저가형 비냉각방식 적외선(IR)센서'를 연내 공개한다. 트루윈은 개발 중인 IR센서를 향후 보안·감시·산업 안전 분야에 적용하고 50%의 높은 마진율로 보안 카메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포부다. 7일 트루윈에 따르면 한화인텔리전스는 저가형 비냉각방식 IR센서를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