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2023년 초 수협금융지주 설립을 공식화했다. 2022년 11월 취임 후 내실과 외형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수협은행의 비약적 발전을 이끈 힘이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한 비은행 자회사 인수 작업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계획대로라면 2023년까지 마무리했어야 할 자회사 인수가 불안한 시장환경과 적정 인수 후보 확보에 애를 먹으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딜사이트에서는 수협은행의 지주사 전환 과정을 중간 점검하고, 첫 단추인 자회사 인수를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최종 업데이트 2024.04.16
최종 업데이트 2024.04.16 08:32:13
최초 생성 2024.04.15 1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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