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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금리 급상승에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한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13 09:00:00
이 기사는 2022년 10월 13일 09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당국, 금리 급상승에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한다[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은 은행별 대출 평균 기준 및 가계 대출 기준 예대금리차를 매월 공시하도록 하는 은행업 감독업무 시행 세칙을 이달 말께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함께 발표한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 및 금리 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금감원은 예대금리차 산정의 세부 항목인 저축성 수신금리, 대출 평균·가계·기업 대출금리도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공시하도록 규정하기로 했다.

플랫폼 강화 나선 U+, '런닝맨', '나는 가수다' 등 예능 PD 영입 논의[서울경제]

LG유플러스가 '런닝맨'과 '나는 가수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만든 지상파 방송사 PD 영입전에 나선것으로 확인됐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SBS TV 인기 예능 런닝맨과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임 PD는 물론 MBC TV '나는 가수다'를 만든 신정수 PD와도 영입을 위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협상 과정 단계로 영입이 실제로 이뤄질지는 미정이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영입을 위해 PD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금감원 검사종료후 처리지연 34건…2년 지나도 '진행중'[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를 한 이후에도 처리를 완료하지 못한 사례가 34건으로 나타났다. 이런 미완 사례는 검사 종료 이후 평균 714일이 지났는데도 매듭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검사 종료 후 처리가 완료되지 않은 검사 건은 34건이었다. 검사 종료일 이후 지연된 기간은 평균 714.2일로 약 2년이 지났음에도 처리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 기간은 표준검사처리기간인 180일의 4배에 가깝다.


쌍용자동차, 운영자금 마련 위해 2100억원 유상증자[주요언론]

쌍용자동차는 운영자금 등 약 2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당 5000원에 신주 4110만2천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케이지모빌리티(주)(최대주주, 3690만2000주), 제3차모빌리티홀딩스 주식회사(420만주)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의 목적에 관해 "회생계획안에 따른 신주발행" 이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운영 지자체 상수도서 5년간 1500억원 누수 손실[한국경제]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을 맡은 22개 지방자치단체 상수도에서 물이 새 발생한 손실이 15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수자원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운영을 맡은 22개 지자체 상수도 누수율은 재작년 11.3%로 전국 상수도 평균 누수율(10.4%)을 웃돌았다. 누수로 인한 손실액은 재작년 310억원이다. 2016년 이후 손실액을 모두 합치면 1578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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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좁혀진 예대금리차···공시 효과?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후보에 이은재 전 의원[주요언론]

전문건설공제조합을 이끄는 새 이사장 후보에 이은재(70) 전 의원이 낙점됐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사장·상임감사 공모 지원자를 심사한 결과 이 전 의원을 이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이 전 의원은 다음 달 1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이사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상임감사에 지원한 홍지만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다.


수협중앙회장 가족기업에 200억 '역마진 대출' 의혹[파이낸셜뉴스]

수협은행이 최근 5년간 수산해양일반자금 대출에서 마진율이 마이너스임에도 승인한 대출이 55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상 대출 심사시 영업점 최소 마진율을 고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부 조정금리를 통해 예외를 인정한 것인데 부실 대출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만큼 기준을 엄격하게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시)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협은행이 취급하는 수산해양일반자금 대출에서 지난 2017~2021년간 영업점 예상 마진율이 마이너스 임에도 승인한 대출은 94건으로, 대출 약정 총액은 557억 6600만원에 달했다. 문제는 부실 대출을 막기 위한 내부 안전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외를 인정하는 사례가 많아 대출 건전성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SK실트론 논란…최태원 회장, 국감장 서나[이데일리]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24일 종합감사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증인 출석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SK가 2017년 1월 SK실트론(옛 LG실트론)의 주식 70.6%를 취득한 후 잔여주식 29.4%의 인수기회를 합리적인 사유 없이 포기하고 최 회장에게 잔여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지원한 행위(회사의 사업기회 유용) 등에 대해 본인에게 직접 따져 묻기 위해서다. 12일 복수의 국회 관계자는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SK실트론 사건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두 의원이 종합감사 때 최 회장의 증인출석을 요구했다"며 "여야 의원의 요구이기에 간사 협의를 거쳐 의결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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