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블록체인기반 전자문서인증플랫폼 애스톤(ASTON)이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둔 비코인(Bcoin) 거래소에 오는 20일 상장한다.
애스톤 관계자는 14일 “지난 7일 7일 싱가포르 거래소 비코인과 애스톤 상장과 공동마케팅,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협력 등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일께 싱가포르 비코인거래소 BTC마켓에 상장한다”고 전했다.
비코인거래소는 싱가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10위권인 홍콩의 코인슈퍼의 계열 거래소다. US달러를 기본 통화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24시간 이내에 세계 각지의 고객 주요 은행으로 송금이 가능한 법정 통화(Fiat) 거래소다. 최근에는 거래소 자체 토큰(BCT)를 발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비코인 관계자는 “비코인은 최근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코인 중에 하나인 애스톤을 상장하게 됐다”며 “애스톤 외에 다양한 한국 대표코인 상장으로 동남아시아 대표거래소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데이비고(Davy Goh) 비코인 대표는 “애스톤은 한국 대표 코인으로, 사업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교두보가 되고자 비코인과 함께하게 됐다”며 “단순히 거래소 상장에 그치지 않고, 애스톤의 사업화에 함께 하는 의미로 사업협력제휴 협약(MOU)를 체결하고,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이비고 대표는 시티은행(Citi Bank)과 싱가포르 DBS 은행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금융출신 전문가로, 거래시스템 뿐 아니라 지불결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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