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돈이 마귀라지만"…'책상 탁쳤더니' 무신사 광고 소환[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켜 논란을 빚었던 2019년 무신사 광고를 공개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무신사의 발목 양말 광고 이미지를 공유하며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사건, 그로 시발된 6월 민주항쟁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광고"라고 지적했다.
이미지 구긴 스타벅스...신세계그룹, 6000억 손실 '콜옵션' 발동되나[머니투데이]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5.18 탱크데이' 마케팅에 대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기존에 구입한 스타벅스 굿즈를 폐기하고 불매 운동에 나섰다. 업계 안팎에선 이번 사태가 장기화하면 신세계그룹에 예기치 못한 '재무적 리스크'가 발생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과거 스타벅스 본사와 체결한 주식 양도 계약에 포함된 '콜옵션(특정 자산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조항 때문이다.
"단두대 세우겠다며 협박"…삼전 노조 '공포 정치' 폭로 터졌다[한국경제]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의 단체교섭 절차를 문제 삼아 법원에 가처분을 낸 조합원들이 공개 입장문을 내고 노조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이들은 교섭요구안이 조합원 총회나 대의원회 의결 없이 확정됐고, 다른 의견을 낸 조합원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같은 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 회의를 속개했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약 5만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중후장대로 번진 성과급 논쟁…두산에너빌은 상한 개선 요구, HD현대일렉은 제도 손질[헤럴드경제]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계에서 불거진 성과급 논쟁이 조선·전력기기·중공업 등 이른바 중후장대 업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업황이 급반등하면서 회사 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직원들은 성과에 비해 보상이 제한된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실제 두산에너빌리티 노조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 성과급 개편 관련 내용을 담았고, HD현대일렉트릭은 직원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됐던 성과급 산정 방식에 상향된 기준을 적용키로 한 것이 확인되는 등 업계 전반에서 변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두찜' 본사 직원, 점주단톡방 위장잠입 논란[한겨레]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찜' 운영사 기영에프앤비의 직원이 가맹점주들의 익명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잠입해 가맹점주협의회장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상생협의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본사 관계자가 여론을 조작하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한미 국채금리 급등에 코스피 하락…'닷컴버블' 때와 비슷할까[아시아경제]
글로벌 국채 금리 급등으로 코스피가 연일 하락하면서 과거 '닷컴버블'의 기억이 소환되고 있다. 그러나 닷컴버블 때와 달리 실질금리 여건과 견고한 기업 실적이 증시 하방을 든든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현 국면이 본격적인 붕괴의 전조라기보다는 강세장 속 누적된 단기 과열 해소 과정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KDB생명타워에 'CJ올리브영'…서울역 랜드마크 얼굴 바뀐다[한국경제]
CJ올리브영이 서울역 인근 동자동 사옥 외벽에 회사 로고를 단다. 지난해 6744억원을 들여 사들인 옛 KDB생명타워의 외벽 간판을 'CJ올리브영'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건물명도 기존 KDB생명타워에서 'CJ올리브영타워'등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대형 생명보험사의 이름이 걸렸던 서울 도심 오피스 빌딩의 얼굴이 K뷰티 유통 플랫폼으로 바뀌는 셈이다.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족쇄 풀렸다…"위약금·원상복구 의무 면제"[헤럴드경제]
영업을 중단한 홈플러스 매장에 입점한 업체들이 위약금을 내지 않고 임차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됐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홈플러스 본사와 이 같은 내용의 협의를 마쳤다. 임대구역 원상 복구 등 임차인의 의무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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