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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1위 재탈환…2~3위는 中게임들
김진욱 기자
2024.04.06 16:04:45
리니지M 애플앱스토어 매출순위 하락에도 종합 1위...'붕괴' 26단계나 순위 오르며 8위
3월 다섯째주(25~31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출처=모바일인덱스)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리니지M'이 1위 자리를 되찾아오며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 하지만 중국 게임들의 공세가 여전했다.


5일 모바일게임 시장분석 기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3월24일~31일) 주간 통합 매출 순위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중국 퍼스트펀의 '라스트워: 서바이벌'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찾아왔다.


하지만 불안한 1위 자리다. 리니지M은 구글플레이 1위 애플앱스토어 4위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주 구글 플레이 1위 애플앱스토어에서 3위에 비해 순위 데이터에서는 후퇴한 것이다. 하지만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절대적인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플레이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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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인 퍼스트펀의 '라스트워: 서바이벌'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하며 애플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고, 구글플레이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 조이나이스게임즈의 '버섯커키우기'가 전주와 같은 3위를 차지했다. 


중국 게임인 '원신'은 전주에 비해 16단계나 순위가 하락하며 20위 순위에서 사라졌다. 대신 중국의 '붕괴: 스타레일'이 26단계 올라 8위에 올라서며 중국 게임의 기세를 다시 확인했다. 


이외에 눈에 띄는 순위 상승을 기록한 게임은 전주에 비해 6단계 순위가 오른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10위)와 8단계 순위가 오른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17위)가 있었다.


아키에이지 워는 서비스 1주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용자와 이용 시간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흑마법사'를 직접 플레이 가능한 해졌으며 1주년 특별 출석이벤트와 '아스티의 특별 선물'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승리의 여신:니케는 지난달 21일부터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하 리제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련 신규 캐릭터 2종의 픽업과 배포 1종을 추가했고, 기간 한정 스토리 이벤트를 열었다. 연계 로그인 이벤트 및 한정 코스튬도 제공하며, 전용 협동 작전과 기타 이벤트 일정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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