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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그룹 비케이홀딩스, 반도체 접고 '광고대행' 올인
박기영 기자
2023.11.29 06:25:14
솔더볼 사업 종료…'광고대행업'으로 혼맥 살릴까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8일 16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박기영 기자] 비케이홀딩스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온 반도체 소재 사업을 중단한다. 회사는 적자 부분을 정리하고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종합광고대행 사업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케이홀딩스는 반도체 솔더볼 제조 및 판매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솔더볼이란 반도체 후공정 재료다. 원재료는 주석과 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수익성이 지속 악화했다. 


솔더블 사업부문은 지난해 매출액 88억원, 영업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에는 94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역시 3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비용이 매출액보다 20~30% 가량 많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반도체 부문은 올해 들어 적자폭은 더 커졌다. 올해 3분기 기준 4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영업손실은 22억원으로 50% 가량 비용이 더 발생했다. 지난 2020년말 기준 230억원에 달하던 현금성자산(현금+단기금융상품)도 지속 감소해 올해 3분기말에는 118억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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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홀딩스는 솔더볼 사업을 접고, 지난해부터 시작한 종합광고대행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종합광고대행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84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84억원, 엉업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


비케이홀딩스는 범삼성가인 보광그룹 계열사다. 보광그룹은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이 창업했다. 현재 보광그룹은 4남인 홍석규 회장이 맡고 있다. 홍석규 회장은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동생이다. 그룹이 

다양한 기업과 혼맥을 가진 만큼 광고대행 사업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비케이홀딩스는 솔더볼 영업중단에 대해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위기 극복 목적"이라며 "광고사업부를 통한 미래가치 향상과 수익성 및 지속 성장에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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