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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사장단, 직접 노조 만나러 평택행…"조건 없이 대화"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5.15 17:51:46
이 기사는 2026년 05월 15일 17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 반도체 사장단, 직접 노조 만나러 평택행…"조건 없이 대화" [한겨레]

삼성전자 사장단이 15일 반도체 공장이 있는 경기도 평택을 찾아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 성과급 협상 결렬로 파업 우려가 커지자, 사장단이 협상 재개를 위한 대화 물꼬를 트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반도체 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김용관 디에스 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 등 일부 사장단은 이날 오후 평택 사무실로 이동해 최 위원장을 만났다고 한다. 노조가 예고한 파업 개시일(5월21일)이 불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파업 강행 가능성이 커지자, 사측에서 먼저 대화 의지를 보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선 노조 요구 사안인 성과급 상한 폐지와 투명화·제도화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이날 오전에도 중앙노동위원회 중재로 열린 사후조정 결렬 뒤 사후 조정회의에서 오간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는 등 강경 기조를 이어간 바 있다.

군인공제회, 美가스발전소 4.5배 엑시트 '잭팟' [머니투데이방송]

군인공제회가 미국 가스발전소 인프라펀드에 투자해 1년 반 만에 4배 넘는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성공했다. 군인공제회는 올해 초 미국 가스발전소 인프라펀드에 투자해 4.5배 멀티플로 투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포저는 약 50억원 규모다. 군인공제회는 2023년 미국 에너지·전력 인프라 전문 운용사 에너지캐피탈파트너스(ECP)가 조성한 펀드에 처음 출자했다. 해당 펀드의 전체 규모는 약 500억원으로 가스발전소 3곳을 보유한 회사의 지분증권 등 하위자산만 10개 안팎으로 알려졌다. 가스발전소는 2024~2025년 자산에 편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면담 [아이뉴스24]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을 전격 면담한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사장단이 이날 평택캠퍼스를 찾아 약 40분간 노조와 대화한데 이어 노동부 장관까지 직접 중재에 나선 것이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 노조 사무실에서 최 위원장과 만나 총파업 관련 현안과 노사 협상 상황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진핑 '연리지 정원'서 트럼프 맞았다…중난하이 산책의 숨은 상징 [조선일보]

15일 중국 최고지도부의 집무·거주 공간인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원중지원(園中之園·정원 속의 정원)'으로 불리는 정곡(靜谷)으로 안내하며 이렇게 말했다. 시진핑이 가리킨 입구 근처의 측백나무는 뿌리는 서로 다르지만 몸통과 줄기가 맞붙어 자란 '연리백(連理栢)'이다. 확인한 중공중앙당사문헌연구원의 기록에는 이 나무를 '정곡의 초목 절경'이라고 부르며 "뿌리는 나뉘었으나 부드러운 몸통이 서로 합쳐졌다"고 적었다.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다른 외빈들도 이곳으로 데려와 접대하느냐"고 묻자, 시진핑은 "매우 드물다. 우리는 원래 이곳에서 외사(外事) 활동을 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극히 드물게 이용했다"며 '극히 예외적인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찬진 "홍콩ELS 과징금 1조 아래로 내려간다…조단위 아닐 것" [데일리안]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관련 과징금 규모에 대해 "1조 아래로 내려간다"며 "조단위는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제재안 보완을 요구한 지 이틀 만에 금감원장이 직접 추가 감경 방향과 규모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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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고동락' 업비트-케이뱅크에 하나은행 가세…실명계좌 바뀌나 [뉴스1]

하나금융이 7년 만에 조단위 지분 투자에 나서면서, 흔들림없던 업비트·케이뱅크의 동맹에 균열이 생길 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하나은행이 업비트와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며 향후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제휴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하나금융은 15일 하나은행 이사회 의결을 통해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6.55%(228만4000주)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이 조단위 지분 투자에 나선 건, 지난 2019년 7월 베트남 4대 국영상업은행 중 하나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지분 15%를 약 1조원에 인수한 이후 약 7년 만에 처음이다. 국내 시중은행이 단일 디지털자산 기업에 투자한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며, 은행이 직접 거래소 지분을 확보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그룹, 뉴욕팰리스호텔 부지 인수자금 3억달러 증권사 자금으로 전액 조달 [매일경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 인수 자금 조달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뉴욕 가톨릭 대교구로부터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롯데호텔은 부지 인수 대금 4억9000만달러(약 7000억원) 중 3억달러(약 4300억원)를 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 4개 증권사로부터 조달했다. 증권사들이 보장받은 수익률은 연 6% 초반대로 알려졌다. 나머지 금액은 롯데 측이 보유한 자산을 유동화 해 자체 조달했다. 롯데호텔은 2015년 미국 뉴욕 맨해튼 최초의 5성급 호텔인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건물만 8억500만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9000억원)에 인수해 롯데뉴욕팰리스로 재개관했다. 당시 부지는 뉴욕 가톨릭 대교구로부터 임차하는 구조였으며, 25년마다 임차료를 갱신해야 했다. 이번 갱신 시점에 임차료가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롯데호텔은 대교구와 장기 협상 끝에 지난해 12월 부지 인수에 합의했다.


검찰, 'MBK 홈플러스 사건' 관련 신용평가 직원 소환 [매일경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MBK 경영진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홈플러스 신용 평가를 담당했던 직원을 참고인 조사 중이다. 이 사건 핵심 쟁점인 'MBK의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인지 시점'을 다시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이상혁)는 이날 한국기업평가의 신용 평가 담당 직원을 불러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 사건을 재검토하고 있는 수사 부서에서 핵심 쟁점에 대한 사실관계를 재차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사건은 작년 2월 이 사건을 반부패수사3부에서 반부패수사2부로 재배당했다.


올림픽훼밀리타운 설계자 선정, 18개사 난립에 표 분산 우려 [더팩트]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설계자 입찰에 18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정 업체 수가 많아질수록 표가 분산돼 설계자 선정 요건인 과반 득표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어서다.설계자 선정 총회 상정 업체 수를 두고 올림픽훼밀리타운 토지등소유자 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규정상 총회에는 최소 4개 이상의 업체를 상정해야 하는데 이를 크게 웃도는 업체가 출사표를 던진 탓이다.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150번지 일대 기존 4494가구를 6787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문정동과 가락동 일대 주거축을 대표하는 단지로 꼽히는 만큼 설계자 선정 단계부터 업계 관심이 크다. 현재 설계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번 입찰에는 총 18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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