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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력 채용에 삼성맨 '술렁'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1.13 17:52:54
이 기사는 2026년 01월 13일 17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성과급 1.3억, 내년엔 3억?...SK하이닉스 경력 채용에 삼성맨 '술렁' [머니투데이]

'억대 성과급'이 현실화된 SK하이닉스가 경력 채용에 나서자 경쟁사인 삼성전자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AI(인공지능) 메모리 슈퍼사이클 속에서 성과급 격차가 벌어지자 이직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직원들이 감지된다. 성과급 격차는 노동조합 가입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19일까지 31개 직무를 대상으로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월부터 '월간 하이닉스 탤런트'를 도입해 월 단위로 경력직을 상시 채용해왔다. 이번 채용은 해당 제도 시행 후 가장 많은 직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D램 개발 △솔루션 개발 △제조기술 △품질 △IT △안전보건환경 △설비·건축 △사업개발 등 8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1분 1초가 급한데 … 초격차 속도전 발목 잡는 '새만금 이전론' [매일경제]

반도체 신규 투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초미의 관심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여부다. 일단 정부는 정치권에서 나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호남 이전 주장에 대해 선을 긋고 있다. 13일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대통령실 입장대로 절차 변경이나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기업 입지는 기업이 스스로 판단할 몫"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클러스터 대상 기업 이전을 검토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발언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여당 내에서 이전 주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당내에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한 이슈를 다루기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움직임이 있었던 것이 대표적이다. 일부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전론이 꺼지지 않고 있는 양상이다.


내부통제 파격가점 줬더니 … 무사고 은행점포 확 늘었다 [매일경제]

시중은행들이 영업실적 성적표와도 같은 핵심성과지표(KPI)에 소비자보호 지표를 연계하면서 기존과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내부통제에 신용카드 127좌를 새롭게 유치한 만큼의 파격적인 가점을 주는 등 조치가 단행되면서 숫자상의 실적보다 '무사고'에 집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4년 내부통제 가점제를 도입한 우리은행은 내부통제가 평가지표상의 항목인 경우와 아닌 경우를 비교했더니 전체 535개 영업점 중 64개점의 KPI 순위가 바뀌었다. 은행에 따르면 내부통제를 지점 평가에 활용하지 않았을 때는 신용카드나 주택청약계좌 등 유치와 같은 숫자상으로 보이는 지표에 직원들이 매몰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가 재작년부터 소비자보호와 리스크관리 등 6개 핵심지표에서 감점이 없으면 해당 영업점에 가점 5점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은마 49층 재건축…대치동 스카이라인 바뀐다 [한국경제]

서울 강남권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이르면 다음달 통합심의 절차를 마친다. 조합은 재건축 후 바뀔 대치동 청사진을 주민에게 공개하며 연내 사업시행계획 인가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인근 재건축 단지도 일제히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노후 단지에서는 사업 초기 위원장 자리를 두고 주민 갈등이 벌어지는 등 잡음도 상당하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22일 서울시 통합심의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오는 26일까지 재건축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을 진행한다. 재건축 계획을 확정 짓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직전 단계다. 이르면 다음달 통합심의 절차가 끝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서울시가 정비계획안을 확정 지은 지 4개월여 만이다.


연초 다시 달리는 서학개미…시장 개입 전으로 돌아간 환율 [머니투데이]

외환시장이 다시 과열되고 있다. 외환당국이 각종 대책을 쏟아내면서 진정되는 듯 싶던 원/달러 환율이 시장 개입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연초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투자가 재확대되면서 달러화 실수요가 쏠린 영향이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원 오른 1473.7원을 기록했다. 최근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난달 29일(1429.8원)과 비교하면 9거래일 동안 43.9원 급등했다. 외환당국의 전방위적인 시장 안정 대책에도 달러 매수세를 꺾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외환당국은 "현재 환율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가 크다"며 연일 경고성 메시지를 냈지만 약발은 미미하다.


주택 한계 넘는다…에너지로 판 바뀌는 건설업 [이데일리]

주택 경기 둔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장기화 속에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원전·신재생에너지·LNG 플랜트·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등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에너지·인프라 분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주택 중심'에서 벗어나 중장기 수익 구조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전략 변화는 단기 수주 경쟁을 넘어 중장기 포트폴리오 경쟁으로 업계 판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현대건설이 에너지·원전 등 비주택 사업을 축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체질 전환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적으로 가시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은 원전·해상풍력·수소·LNG·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업계의 변화를 상징하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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