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시노펙스는 AI 기술을 적용한 혈구분석기 루미오(Lumiio)에 적용되는 혈구분석 카트리지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혈구분석 카트리지는 검사 대상 혈액을 루미오의 AI가 이미지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혈액을 처리하는 핵심 제품이다. 이번 특허 출원 기술은 랩온어칩(Lab On a Chip)방식의 혈구분석 카트리지로 혈액 분석에 사용되는 혈액의 양을 한 방울(30 μL마이크로리터)로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형태학적 혈구 분석을 위해 혈액염색, 혼합, 도말, 건조 등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공정을 카트리지 내에서 자동으로 처리해 혈구 분석이 가능하다.
시노펙스의 혈구분석기 루미오는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상생혁신 사업' 국책과제로 진행돼 왔으며 지난해 국책과제를 완료하고 상업화를 위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추가적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루미오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번 특허 출원을 포함해 총 9건의 특허를 출원, 4건은 특허 등록을 완료 했으며 5건은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유리기판 기술, AI가속기 등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상품출시 시기가 2026년 상반기로 늦어지게 되었다"며 "루미오가 제공하는 20여 가지의 혈구검사데이터는 염증질환, 감염, 알레르기 반응, 빈혈, 혈소판 질환 등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본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혈액투석 전후의 혈구 변화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가능 하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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