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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건]
DGB금융 시중은행 전환
'PF 리스크 발목' 비은행 계열사 성장 전략 부재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DGB금융그룹도 전국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악화 탓에 비은행 계열들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며 그룹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DGB금융지주의 자본력 부족으로 당분간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찾기도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5.14 13:00:19
#DGB금융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DGB금융 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 대출 확대 전략 "쉽지 않네"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대출자산을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지만 모회사인 DGB금융지주가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그룹의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11% 초반대로 떨어지면서 은행이 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리는 데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서다. 여기에 주주환원 확대라는 숙제까지 안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은행의 대출 확대 전략이 그룹의 자본 정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5.13 13:00:19
#대구은행
#DGB금융
#시중은행 전환
금융지주 자본적정성 점검
BNK금융
권재중 CFO 영입 효과볼까
BNK금융지주가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 강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1분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BNK금융은 올해 초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새롭게 외부에서 영입하면서 자본비율 개선 의지를 드러낸 만큼 향후 CET1비율 상승세를 유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장에서는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외부 인재 수혈을 통해 수익성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5.10 13:00:21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경남은행
금융지주 자본적정성 점검
JB금융
CET1비율 상승세 지속…업계 최고 ROE 덕
JB금융지주가 지방은행금융지주 중 최상위 자본적정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펼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18년 업계 꼴찌 수준이던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매년 개선세를 지속하면서 현재 4대 은행금융지주와 비견되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의 1분기 말 기준 CET1비율은 12.32%로 전분기 대비 17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5.09 13:00:19
#JB금융
#CET1
#ROE
금융지주 자본적정성 점검
우리금융
눈높이 낮추고 실현가능한 CET1비율 제시
우리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비율 목표치를 현실화했다. 향후 인수합병(M&A) 전략 뿐만 아니라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시장 불안감을 한결 누그러뜨렸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이 자본 활용에 대한 심적‧물적 여유가 높아진 만큼 향후 M&A와 주주환원에 대한 경영진 의사가 좀 더 회사와 주주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5.09 07:50:20
#우리금융
#CET1
#보통주자본비율
금융지주 자본적정성 점검
하나금융
ELS·환율 여파…CET1비율 13% 아래로
하나금융지주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에 따른 일회성비용 반영에도 1조원이 넘는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지만,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를 하회하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금융당국의 규제비율 대비 충분한 자본여력은 유지했지만 지난해 말 13%를 넘어섰던 CET1비율이 다시금 12%대로 회귀한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지목된다.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5.07 08:10:19
#하나금융
#하나은행
#CET1
금융지주 자본적정성 점검
신한금융
튼튼한 이익체력 덕…CET1비율 13%선 사수
올해 1분기 리딩금융 왕좌를 되찾은 신한금융지주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을 실적에 반영하고도 CET1(보통주자본)비율 13%선 사수에 성공했다. 튼튼한 이익체력 덕분에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자본비율 하락폭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올해 1분기 CET1비율이 13%를 상회한 은행금융지주(이하 은행지주)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5.03 13:00:19
#신한금융
#보통주자본비율
#CET1
금융지주 자본적정성 점검
KB금융
ELS 비용 부담에도 CET1비율 '넉넉'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대규모 비용 이슈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금융지주(이하 은행지주) 중 최상위 자본적정성 지표를 유지했다. 이익 규모는 신한금융지주에 추월 당했지만 자본여력 만큼은 리딩금융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올해 1분기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40%로 지난해 말 13.59%에서 0.19%포인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5.02 07:55:13
#K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CET1
은행지주 1Q 실적 프리뷰
BNK금융, 순조로운 출발 '기대'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냈던 BNK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 계열사인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상승으로 인한 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등 비용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BNK금융의 발목을 잡았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와 관련해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설정한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9 07:40:21
#BNK금융
#부산은행
#경남은행
벌써 기싸움? 롯데손보 몸값 줄다리기 나선 우리금융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나선 우리금융지주가 매각가격을 두고 한 차례 제동을 걸었다. 그동안 시장을 중심으로 나왔던 롯데손보의 추정 매각가격을 적정가로 보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면서다. 구체적으로 예를 든 수치를 감안하면 롯데손보 대주주인 JKL파트너스와 매각가격을 두고 1조원 이상의 시각차를 지닌 것으로 해석된다. 이성욱 우리금융 재무담당 부사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4.26 19:11:12
#우리금융지주
#롯데손해보험
KB금융,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최초 도입
KB금융지주가 업계 최초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했다. 또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에 따른 추가 배상금은 없다고 강조했다. KB금융은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당 현금배당금을 784원으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재관 KB금융 재무담당 부사장은 "현금배당의 가시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4.25 17:49:46
#KB금융
#배당금
#ELS 배상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인수 비용 최소화 효과…CET1비율 방어 '성공적'
우리금융지주가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하면 증권사 규모 등에서 다소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입 비용 부분에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은행 금융지주 중 자본비율이 가장 열위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는 우리금융은 당초 추진했던 중형 증권사 인수를 마무리했다면 자본비율 하락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관측이다. 반면 국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2 07:05:13
#우리금융
#포스증권
#M&A
수협금융지주 전환
내부등급법 마련 '분주'…연내 승인 '미지수'
Sh수협은행이 내부등급법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금융지주 전환을 위한 비금융 자회사 인수 시 하락 압박을 받게 되는 보통주자본(CET1)비율 방어 차원으로 해석된다. 또 자본 여력이 커지면서 비은행 금융사 인수도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는 점도 내부등급법 도입을 서두르게 만드는 요인이다. 다만 문제는 수협은행의 속사정과 달리 금융당국 승인을 받는데 상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16 08:32:13
#수협중앙회
#Sh수협은행
#금융지주 전환
수협금융지주 전환
수협銀, 열위한 자본적정성 제고 '숙제'
수협은행이 금융지주사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선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손실에 대비한 자본여력 지표인 BIS 자기자본비율, 특히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낮아 자칫 캐피탈사나 자산운용사를 인수하게 되면 자본적정성이 흔들릴 수 있어서다. 금융권에서는 수협은행이 자본적정성을 개선하지 못한 가운데 비은행 자회사 인수에 나서면 자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16 08:31:13
#수협중앙회
#Sh수협은행
#강신숙
'상상인 포기' 우리금융, 군침 도는 매물 있을까
저축은행 매각설은 인수합병(M&A) 시장의 끊임없는 레퍼토리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79개에 이르는 저축은행 수가 첫 번째 요인이다. 매물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매각설이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간 규모의 격차가 현저히 크다는 업권만의 특성도 한몫한다. M&A를 통한 규모의 평준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영업권역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4.15 07:45:13
#저축은행
#우리금융지주
#HB저축은행
인뱅 2위 누구? 토스뱅크·케이뱅크 '각축전'
지난해 고속성장한 토스뱅크가 케이뱅크와의 격차를 크게 좁혔다. 올해도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 케이뱅크를 제칠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다만 케이뱅크도 IPO(기업공개)에 나서면서 몸집 불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어 순위 쟁탈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토스뱅크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출시와 케이뱅크의 IPO 성공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4.03 08:30:19
#토스뱅크
#케이뱅크
#인터넷은행
농협 지배구조 분석
과도한 농지비·배당금…금융지주 자율성 '훼손' 우려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인선 갈등을 계기로 불거진 농협 지배구조 문제가 농협지원사업비(농지비)와 배당금의 타당성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계열사가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상황에서 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농지비와 배당금 규모에 대한 결정권이 농협중앙회에 있는 만큼 지배구조 문제와 맞닿아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당국이 농협금융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3.25 08:45:13
#농협중앙회
#농협금융
#농업지원사업비
KB금융, 국민연금도 지분 늘렸다
국내 금융주들이 저PBR정책 수혜주로 각광받으며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큰 손인 국민연금이 KB금융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지주들이 지난해부터 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통한 주가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4대 은행지주 중에선 KB금융 지분만 추가로 확보한 것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3.19 07:55:13
#KB금융
#국민연금
#저PBR
DGB금융 "CET1비율 12% 달성, 3년 후 예상"
DGB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비율 12% 달성까지 3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DGB금융은 2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말 기준 CET1비율이 11.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11.23%) 대비 16bp(1bp=0.01%) 하락한 수치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5.02 17:53:52
#DGB금융
#DGB대구은행
#CET1
BNK금융, 1Q 순이익 감소…충당금 적립 영향
BNK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다.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늘어난 탓이다. BNK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249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8%(73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전년 동기 대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모두 늘었다. 이자이익은 7400억원으로 1.2%, 비이자이익은 1174억원으로 8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4.30 16:53:43
#BNK금융
#실적발표
#대손충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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