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샘물, 100% 자회사 샘소슬 흡수합병
풀무원샘물이 100% 자회사인 생수 제조판매업 샘소슬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풀무원이 28일 공시했다. 완전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번 합병 완료시 풀무원샘물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으며 피합병회사 샘소슬은 합병 후 소멸하게 된다.
윤성에프앤씨,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윤성에프앤씨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와 만기이자율 모두 0%로, 2030년 4월30일 만기까지 별도 이자지급 없이 운용된다. 전환가액은 3만4570원이다.
AP시스템, 에이피에스리서치 흡수합병 결정
P시스템은 100% 자회사인 에이피에스리서치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 방식은 AP시스템이 존속회사로 남고, 에이피에스리서치는 소멸하는 소규모합병이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합병으로, 합병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며 경영권이나 최대주주 변동 등은 없다.
주성엔지니어링, 3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주성엔지니어링이 28일 이우경, 황은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대표이사를 기존 황철주 1인에서 황철주, 이우경, 황은석 3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아스플로, 베트남 종속회사 해산 결의
아스플로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종속회사인 'ASFLOW VINA'의 해산을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ASFLOW VINA는 28일(베트남 현지시간) 주주총회에서 해산이 결정됐으며, 이는 아스플로의 경영 효율성 증대와 이익에 부합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후 베트남 현지 법률에 따라 청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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