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플랫폼리츠, 130억원 자금 차입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신규 자산 취득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를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2025년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금리는 연 4.3%다.이번 차입은 자기자본 대비 4.4% 규모로, 2025년 4월 임시주총에서 승인된 사채발행 한도 내에서 이뤄진다. 발행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세부 조건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돼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화, 풍력사업양도가액 확정

한화가 2024년 4월 공시한 영업양도 관련 내용을 2025년 4월 25일 정정하며, 정산금액을 확정해 총 거래금액을 반영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풍력 사업은 정산금 353억원을 수취해 총 거래금액은 2234억 원이며, 자산총액 대비 0.11%에 해당한다. 플랜트 사업은 63억 원을 한화오션에 지급해 총 거래금액은 2,081억 원, 태양광 장비 사업은 32억 원을 한화솔루션으로부터 수취해 총 402억원이다.각 사업의 양도 예정일은 2024년 7월 1일 또는 12월 1일이며, 양수인은 각각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이다.

동국씨엠, 1분기 잠정실적 공시

동국씨엠이 2025년 1분기 매출 5266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 영업이익은 36.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8억원으로 같은 기간 54.3% 줄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6% 감소하며 수익성 하락이 이어졌다.

기아, 현대비앤지스틸과 143억원 규모 내부거래 정산 결정

기아는 현대비앤지스틸과 차량용 부품 전용공장 설비 기투자분에 대한 정산 명목으로 약 143억원 규모의 내부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2025년 2분기 중 이뤄질 예정이며, 거래 금액은 향후 합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해당 안건은 4월 25일 사외이사 전원 참석 하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신한금융지주, 2025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신한금융지주는 2027년까지 ROE 10%, ROTCE 11.5%, CET1비율 13%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 2025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2024년에는 비은행 실적 감소에도 CET1비율 13.06% 유지, 주주환원율 40.2%, 주식수 5억주 미만 달성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ROE 0.5%p 개선, 주주환원율 42% 이상, CET1비율 13.1%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비은행 수익 개선, 자산 효율화, 자사주 소각 확대를 중점 과제로 이행하며,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정기 점검할 방침이다.

삼성SDI, 1분기 잠정실적 공시

삼성SDI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768억원, 영업손실 434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0%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은 –216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도 –2205억원으로 모두 적자를 이어갔다.

LX세미콘, 1분기 잠정실적 공시

LX세미콘은 2025년 1분기 매출 4762억원, 영업이익 59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54억원으로 같은 기간 13.2% 늘어났다.

동국제강, 1분기 잠정실적 공시

동국제강이 2025년 1분기 매출 7255억원, 영업이익 43억원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75% 감소,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91.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2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91.59%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