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현 전 아주경제 사장 더트래커 신임 대표 선임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인터넷 언론사 더트래커는 3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광현 전 아주경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83년 언론계에 입문해 조선일보 독일특파원, 경제담당부국장, AD본부장, 아주경제 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언론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인사 발령에 따라 더트래커의 대표이사로 김광현이, 부사장으로는 김진수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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