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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카카오 등 43개 종목, 오늘 공매도 금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4.01 11:30:18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1일 11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카카오 등 43개 종목, 오늘 하루동안 공매도 금지 [주요언론]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14개사와 테크윙, 네이처셀 등 코스닥 상장사 29개사에 대한 공매도 거래가 1일 하루 동안 금지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국내 증시 상장사 43개사를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는 이날 하루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는 총 14개사가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SK하이닉스, 롯데지주, 한샘, SKC, 롯데쇼핑, SK, 디아이씨, 일진하이솔루스, 카카오, 한미반도체, CJ제일제당, HD현대일렉트릭, 동원시스템즈, 엔씨소프트다. 코스닥 상장 29개사 역시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된 후 공매도 금지 당일 주가가 5% 이상 하락할 경우 공매도 금지 기간이 연장된다. 그렇지 않으면 지정일 익일부터는 공매도 거래가 가능하다.

"다시 5만전자"…목표주가 올리는 증권가 [뉴시스]

공매도 재개 충격으로 '6만전자'를 반납했던 삼성전자가 1일 장 초반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최대 '8만전자'까지 올리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800원(1.38%)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일 보다 1800원(0.94%) 오른 19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매도 전면 재개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6만원선에서 밀려났던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4거래일 만에 다시 '5만전자'로 복귀했지만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리고 있다. 올 하반기 메모리 수급 개선, 재고 조정, 공급 축소 등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낮아진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반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경제8단체 "韓 상법 거부권 다행…자본시장법 더 효과적" [주요언론]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8단체는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데 대해 "다행스럽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경제8단체는 이날 논평을 통해 "상법 개정안은 주주가치 제고라는 입법 목적은 달성하기 어려운 반면, 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위한 투자 저해,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위협 등 기업 경영에 미칠 부작용이 크다는 점에서 우려를 자아냈다"며 이같은 입장을 냈다. 경제8단체는 "상법보다는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한 핀셋 처방이 기업의 합병·분할 과정에서 일반주주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정부가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경제계도 이러한 논의 과정에 참여해 건설적인 제안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발란 운명의 날 D-2…법원, 자산동결·강제집행 금지 [헤럴드경제]

명품 플랫폼 발란이 신청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의 결론이 이르면 오는 3일 나온다. 회생절차로 넘어가더라도 사실상 폐업 상황인 발란이 상거래채권을 조기 변제하기 어려워 혼란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1일 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3일 오후 발란에 대한 대표자 심문기일을 연다. 최형록 발란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표자 심문에선 자산·부채 등 회사 현황과 회생절차 신청 이유 등에 대한 심문이 폭넓게 이뤄질 예정이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 판단은 통상 1주일 정도 걸리지만, 준비 상황에 따라 이르면 심문기일 당일 결정될 수도 있다. 법원은 대표자 심문에 앞서 발란에 대한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심문기일 이후 정확한 채권자 규모가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발란 측은 회생절차 신청 과정에서 현재 채권자 수가 800여명이라고 잠정 집계하고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4월 10대 건설사 2만2000여 가구 분양…서울 신규 공급은 '0건' [매일경제]

올해 4월 국내 10대 건설사 아파트 2만2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38곳 3만7915가구(일반분양 2만833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컨소시엄 포함)은 17곳 2만2241가구(일반분양 1만5343가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 1만2439가구(일반분양 7903가구)가 분양된다. 경기가 8곳 1만986가구(일반분양 6450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은 1곳뿐이다. 지방에서는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충남, 충북에서 총 8곳 9802가구(일반분양 7440가구)가 분양된다. 다만 이중 서울은 예정된 신규 공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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