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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해상풍력자회사 오션플랜트도 묶어 판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2.27 17:59:45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7일 17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에코플랜트, 해상풍력자회사 오션플랜트도 묶어 판다[서울경제]

SK에코플랜트가 환경사업(리뉴어스·리뉴원)에 이어 해상풍력사업을 하는 SK오션플랜트(100090)도 매각 대상에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사업인 건설과 현금 확보를 위해 붙인 반도체 인프라 사업을 뺀 친환경 관련 사업 대부분이 매물이 된 셈이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 측은 최근 대형 사모펀드(PEF)등 인수 후보군과 접촉하면서 기존 매각 대상인 폐기물 소각·매립과 연료전지 외에 해상풍력 계열사를 한꺼번에 매각할 뜻을 밝혔다.

박현주 회장 한마디에…테슬라 담보대출 중단한 미래에셋證[서울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이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한 신규 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를 담보로 한 신규 대출도 조만간 중단할 계획이다. 테슬라와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며 '투자 주의보'를 발령한 종목이라는 점에서 박 회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옥 매각 만지작, 롯데건설... PF 부실·자금 조달 실패 문제로 인한 리스크 대비 나섰다[조선비즈]

롯데건설이 유동성 리스크가 커지면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사옥 매각을 검토하는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그간 롯데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으로 발생한 유동성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착공, 분양 일정을 앞당기는 등 유동성 확보에 전념해왔다.


송호성 기아 사장 "전기차는 여전히 대세...전략 변함 없다"[머니투데이]

송호성 기아 사장은 24일 스페인 타라고나 타라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기아 EV데이'에 참석해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전기차 시장은 크다"며 "전동화 전환은 대세"라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몇년 전에 비해 지금 전기차 수요예측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지난달에 나온 예측을 보니까 2030년 기준 지난해 6월에 나온 예측 대비 18% 정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전환 속도는 2~3년 지연은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가야될 방향임은 분명하다"며 "기아는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다"고 했다.


'2조 딜' HPSP 매각 숏리스트 선정…MBK·베인·블랙스톤 포함[서울경제]

경영권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제조사 HPSP의 인수 후보 숏리스트가 4개사로 추려졌다. MBK파트너스와 베인캐피털, 블랙스톤 등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포함됐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PSP 최대주주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와 매각 주관사 UBS는 최근 숏리스트 4개사를 선정하고 이들에 실사 기회를 부여했다. 또다른 글로벌 대형 PEF인 칼라일과 KKR은 초기 투자 검토 후 인수전에서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숏리스트에 포함된 나머지 1개사도 투자자를 확보한 펀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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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4월16일 언팩…초슬림 시대 개막

삼성전자(005930)가 4월 16일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한다. 정보기술(IT) 시장의 최대 라이벌인 애플보다 5개월 먼저 초박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폼팩터(형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갤럭시 S25 엣지 공개 시점을 4월 16일로 정했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언팩을 통해 구체적인 사양을 소개할 예정이다. S25 엣지는 올 상반기 출시가 예정됐지만 구체적인 공개 시점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끊이지 않는 보험금 지급 분쟁...회사 CCO가 결정한다[머니투데이]

앞으로는 보험금 관련 분쟁이 발생했을 때 보험사 소비자 보호 담당 임원(CCO)이 분쟁에 대한 최종 결정 권한을 갖게 된다. 보험 민원·분쟁 발생 건에 대해 소비자 보호부서에 힘을 실어줘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3월 4일 각 보험사의 CCO를 불러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바이오 파트너링 폭 넓히는 빅파마…'상장 새내기부터 비상장사까지'[머니투데이]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기업 협업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이미 검증된 중대형사가 아닌 비상장 바이오벤처까지 파트너 범위가 넓어지는 중이다. 선례를 만든 기업들의 성과 가시화를 통해 국산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셀비온과 지투지바이오 등 국내 상장 초기 또는 비상장 바이오기업과 글로벌 대형 제약사 간 기술협업이 잇따르고 있다.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글로벌 제약사 대표 품목 또는 유망 적응증 공략을 위한 맞손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진화하는 주주행동주의...소액주주 의결권 전문행사 SPC 등장[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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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위 삼성전자 '턱밑까지' 추격…'이것' 결정적[이코노미스트]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그러나 SK하이닉스(000660)가 고부가가치 제품인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간 점유율은 이제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다. 27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D램 업계의 전체 매출 규모는 직전 분기 대비 9.9% 증가한 약 280억달러(약 40조4124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의 계약 가격 상승과 HBM의 출하량 증가에 따른 영향이라고 트렌트포스는 분석했다. 작년 4분기 반도체 시장에서는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회복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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