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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젠슨 황 美서 전격 회동…"HBM3E 공급 승인 협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2.17 12:36:05
이 기사는 2025년 02월 17일 12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전영현·젠슨 황 美서 전격 회동…"HBM3E 공급 승인 협의"[서울경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을 총괄하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겸 부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근 전격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부 회장이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제품 공급을 놓고 황 CEO를 만난 것으로 전해져 엔비디아의 품질 승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황 CEO와 만나 양사간 협력을 둘러싼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삼성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전 부회장이 직접 황 CEO를 만나면서 삼성전자의 HBM3E 8단 품질 인증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정위, 'LTV 담합 재조사' 국민·하나은행도 현장조사[주요언론]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조사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조사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장조사는 공정위가 지난해 재심사 명령을 한 '4대 시중은행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과 관련한 재조사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하나은행은 신한·우리은행과 함께 7천500개에 달하는 LTV 자료를 공유한 뒤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며 시장 경쟁을 제한해 부당 이득을 얻고 금융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한 혐의를 받는다.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공정률 55%⋯내년 상반기 준공[아이뉴스24]

에쓰오일(S-OIL)은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원을 투자하는 샤힌 프로젝트의 설계·구매·건설(EPC) 공사가 공정률 55%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내년 하반기 상업 가동 이후 에틸렌(180만 톤), 프로필렌(77만 톤), 부타디엔(20만 톤), 벤젠(28만 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중 에틸렌을 원료로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합성 소재 생산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LLDPE 88만 톤, HDPE 44만 톤)을 자체 생산할 예정이다.


컬리, 작년 럭셔리 뷰티 매출 40% 증가…에르메스 뷰티 입점[연합뉴스]

리테일 테크기업 컬리는 지난해 럭셔리 뷰티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식료품에 이어 뷰티 제품군을 강화해온 컬리는 2023년 11월 아르마니 뷰티에 이어 이달 프랑스 대표 브랜드 '에르메스 퍼퓸&뷰티'가 입점했다고 전했다. 에르메스는 컬리에서 향수와 바디, 메이크업 등 총 26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향수 샘플을 증정하는 신규 입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당 4000만원 밑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급속 냉각[한경비즈니스]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이 40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17일 부동산 거래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거래가격은 3996만원(3.3㎡)으로 전월대비 5.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4분기부터 대출이 조여지 데다 탄핵 정국, 대외 리스크 압박 등에 최근 국내 주택시장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로 인해 매수 심리가 얼어붙고 거래량이 줄자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된 영향이다. 고가 거래 비중이 감소해 평균 매매거래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해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원 돌파…법인세만큼 커졌다[연합뉴스]

대규모 '세수펑크'에도 직장인 근로소득세 수입은 불어나 지난해 60조원을 넘어섰다. 나라가 거둬들인 세금에서 근로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8%대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반면 경기 침체로 법인세 수입은 2년 연속 감소하면서 근로소득세와 비슷한 규모까지 축소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 간사)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1조원으로 전년보다 1조9천억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와 명목임금 증가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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