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186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울산급 Batch-Ⅳ(1,2번함) 전투체계 외 8항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67억원으로, 최근 매출 대비 7.6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0년 12월27일까지다.
알에프세미, LFP 셀 제품 미얀마 공급계약 해지…40억 규모
알에프세미는 미얀마 기업(24 Hour Mining & Industry)와 기존에 체결했던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셀 제품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40억원으로 최근 매출 대비 12.09%다. 양사는 지난해 5월18일 해당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현지 시장환경 변화와 LFP 생산의 장기화로 인한 계약해지"라고 설명했다.
테라사이언스, 허기범 사외이사 자진사임
테라사이언스는 허기범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피노, 엘앤에프와 NCM 전구체 공급계약…42억 규모
피노는 엘앤에프와 NCM 전구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 대비 60.6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CJ대한통운, 80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액
CJ대한통운은 8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액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 및 유동성 확보이며, 차입 형태는 기업어음 발행한도 및 은행 단기차입 약정한도 증액이다. 회사 측은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사회에서 기업어음 및 은행 차입약정한도 등 단기차입금 발행한도를 사전 승인하는 목적"이라며 "실제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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