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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클럽 게임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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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0.07.31
최종 업데이트
2020.07.31 08:43:58
최초 생성 2020.06.16 09:53:37
이슈 메인
41
개의 기사
최종 업데이트 2020.07.31 08:43:58
최초 생성 2020.06.16 09:53:37
1조클럽 게임史
넥슨
송재경의 선물 '바람의나라'
넥슨 게임 역사의 포문은 '바람의 나라'가 열었다. 바람의 나라는 국내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1996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24주년을 맞았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와 견줄 넥슨의 대표 1세대 게임으로 김진 작가의 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는 송재경이 개발했다. 송재경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7.31 08:43:58
#엔엑스씨
#넥슨코리아
#바람의 나라
1조클럽 게임史
넥슨
글로벌 공룡 게임회사의 탄생
넥슨의 지주사 NXC(옛 넥슨홀딩스)는 매출 3조원이 훌쩍 넘는 국내 대표 공룡 게임사다. 과감하게 게임개발에 투자하면서 70여개에 달하는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해외 전진기지는 시총 20조원을 넘어섰다. 넥슨은 1994년 역삼동 사무실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출발했다. 창업주 김정주와 부인 유정현, '바람의 나라'의 아버지로 유명한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7.30 08:45:13
#엔엑스씨
#넥슨재팬
#Nexon Co.
1조클럽 게임史
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콘, '김택진'과 '배재현'
리니지 IP는 엔씨소프트에게 보물이다. 리니지 → 리니지2 → 리니지M → 리니지2M으로 이어진 시리즈가 모두 유저의 사랑을 받았다. 후속작들이 쌓이면서 회사 영업수익은 1조원을 넘어섰다.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근 주가는 100만원에 육박하며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의 가치가 책정하기 어려울 만큼 치솟은 셈이다. 그간 리니지 IP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7.08 08:48:29
#배재현
#황철웅
#김택진
1조클럽 게임史
엔씨소프트
이루지 못한 북미진출의 꿈
북미사업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북미법인 엔씨웨스트 홀딩스(NC West Holdings, 이하 엔씨웨스트)에 1338억원을 출자했다. 엔씨웨스트가 경영난에 빠지자 현금을 긴급 수혈한 것으로 관측된다. 엔씨웨스트는 5년 연속 적자를 지속해 지난해 증자 전까지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엔씨웨스트는 엔씨소프트의 미국 및 유럽 사업 담당 지주회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7.06 08:30:13
#김택진
#북미
#유럽
1조클럽 게임史
엔씨소프트
특명! 제2의 리니지를 찾아라
리니지가 국내 대표게임으로 자리잡으면서 엔씨소프트는 제2의 리니지 찾기에 여념이 없다. 사업전략 초점도 인수합병(M&A)보다 내부 게임개발에 맞춰져 있다. 하지만 리니지를 대적할 만한 지식재산권(IP)을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국내 게임사들 대부분이 리니지 아성을 넘기위해 신작게임을 내놓고 있지만 지난 20년동안 1위 자리에는 변함이 없었다. 엔씨소프트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7.02 14:53:56
#리니지3
#이터널
#TL
1조클럽 게임史
엔씨소프트
흠잡을 데 없는 재무전략, 안정성 ↑
매출 2조원을 향해 걷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재무구조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무리하게 사업 확장에 나서지 않으면서도 매출과 이익은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신용평가사 마저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 해외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미 외국인 지분율이 50%대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다. 재무 안정성이 뛰어나다. 연결 기준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순차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7.01 08:47:22
#게임
#인수합병
#개발
1조클럽 게임史
엔씨소프트
김택진을 위한 굳건한 지배구조
엔씨소프트가 김택진 대표를 중심으로 개발력을 한데 모은 것은 이유가 있다. 최대주주이자 대표, 최고창의력책임자(CCO)를 맡고 있는 김택진 대표는 엔씨소프트를 외부에서 흔들 수 없는 철옹성으로 만들었다. 김택진은 엔씨소프트의 초창기부터 회사와 함께 성장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1991년 현대전자 인터넷서비스 아미넷 개발팀장으로 일하다 1997년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6.30 08:48:18
#넷마블
#넥슨
#김정주
1조클럽 게임史
엔씨소프트
개발자 사관학교 우뚝…구관이 명관?
엔씨소프트는 일명 개발자 사관학교로 불리며 수많은 개발자를 게임업계에 배출했다. "리니지를 대적할 게임은 없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시장에서는 엔씨 DNA를 가진 개발진을 주목했다. 몇몇 핵심 인물은 스타개발자로 발돋움했고 최초의 집단이직 사례도 나왔다. 엔씨소프트 20년 역사 속 '리니지' 개발 인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초창기 리니지와 리니지2 사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6.29 08:27:06
#개발자
#인력
#인재
1조클럽 게임史
엔씨소프트
수익개선 나선 하위타선, 담장까지 ‘안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를 출시할 때 마다 담장을 훌쩍 넘는 홈런을 때렸다. 박빙의 상황에서 상대팀이 따라올 수 없는 점수차를 벌리듯 매출은 한 단계씩 도약했고 수익도 덩달아 급증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에 리니지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길드워’ 등과 같은 숨은 주역이 있었다. 성장이 둔화되려는 순간 신작 게임들이 안타를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6.26 08:48:2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길드워
1조클럽 게임史
엔씨소프트
그들만의 리그, 경쟁력이 되다
'리니지'는 이용자 간 샅바 싸움이 치열한 게임으로 꼽힌다. 세계 최초로 도입한 공성전은 이용자의 경쟁을 극대화한 리니지만의 차별화된 재미요소다. 유저들은 혈맹에 들어가 공성전에 참가하고, PK(Player Killing) 시스템을 통해 우위를 점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게임 내에는 귀족이라는 권력 계급이 탄생하기도 했다. 공성전의 명맥은 조만간 있을 업데이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2020.06.25 08:23:49
#리니지
#공성전
#혈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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