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검색결과 - 딜사이트

검색결과 [총 35건]

오늘의 유통가 홈플러스, 'PB 통합' 상품 혁신 승부수 外 홈플러스가 상품 혁신 승부수를 띄운다. 홈플러스는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식품과 비식품 자체 브랜드(PB, Private Brand)를 아우르는 '메가 PB' 브랜드를 선언했다.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심플러스로 운영되던 PB를 '심플러스' 메가 브랜드로 통합하는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홈플러스는 자체 브

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2025.02.12 10:06:03

#홈플러스 #쿠팡 #애경산업

남양유업, 6년 만에 순이익 흑자전환 최대주주 변경 이후 체질개선에 고삐를 죈 남양유업이 6년 만에 당기순이익을 냈다. 남양유업은 작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324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662억원의 당기순적자에서 반등한 것으로 2019년 3분기 이후 6년 만에 흑자전환이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 규모는 715억원에서 99억원으로 86.2% 축소됐다. 매출액은 9528억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2025.02.10 20:22:02

#남양유업 #연간실적 #당기순이익

CJ올리브영, 미국법인 설립...글로벌 확장 속도 外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에 현지 법인 'CJ Olive Young USA'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을 '글로벌 K뷰티 1위 플랫폼'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고 국내에서 'K뷰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뷰티 글로벌화'를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법인 설립과 함께 올리브영은 상품소싱,

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2025.02.04 09:12:11

#롯데아울렛 #BGF #풀무원

수입우유 관세 철폐 '임박'...유업계 3사 대책은 미국·유럽산 수입우유에 대한 관세 철폐가 불과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유제품의 주소비층인 저연령층 감소까지 맞물리면서 국내 유업계는 각기 생존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우유의 프리미엄화, 남양유업은 기업간거래(B2B) 거래처 확대, 매일유업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자유무역협정(F

딜사이트 김민희 기자 2025.01.31 08:00:34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보수한도 셀프 결의', 항소심도 무효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셀프 보수한도 승인' 행위가 상법 위반이라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다. 앞선 1심 판단에 이어 2심에서도 무효로 판단된 것이다. 22일 서울고등법원은 심혜섭 남양유업 감사가 남양유업을 상대로 낸 '2023년 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에서 홍 전 회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상법 위반으로 판단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이번 2심 소송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2025.01.22 17:38:48

#남양유업 #홍원식 #심혜섭

남양유업, 201억 규모 자사주 소각 남양유업이 201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 목적이다. 남양유업은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소각은 남양유업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입한 36만500주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24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주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2025.01.17 14:21:44

#남양유업 #자사주 소각 #주주가치 제고

홍원식 前 남양유업 회장 일가, 배임 혐의 추가 기소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의 일가 3명이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회장의 일가인 이운경 전 고문, 홍진석 전 상무, 홍범석 전 상무 3명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들의 혐의금액은 37억원으로 홍 전 회장을 비롯한 8인의 횡령·배임 관련 금액은 총 256억원으로 정정됐다. 앞서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2025.01.16 10:00:28

#남양유업 #홍원식 #배임

오늘의 유통가 LF, 1월 한파에 아우터 인기 급상승 外 ◆LF, 1월 한파에 아우터 인기 급상승 LF가 1월 들어 급격히 찾아온 겨울 한파로 겨울 헤비아우터 매출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F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Bros)'는 겨울 메인 상품 '얼라이브 다운'을 중심으로 한 '헤비아우터'의 최근 일주일(1/6~12) 매출이 전주 대비 110

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2025.01.14 10:19:29

#BGF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무신사, '챔피온' 국내 공식 유통 外 ◆무신사, '챔피온' 국내 공식 유통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이 애슬레틱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의 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무신사트레이딩은 지난 1일 글로벌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어센틱 브랜즈 그룹(ABG)'과 챔피온의 국내 공식 수입 및 유통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챔피온은 1919년부터

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2025.01.02 10:09:41

#무신사 #홈플러스 #남양유업

오늘의 유통가 CJ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外 ◆CJ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CJ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는 2015년부

딜사이트 유범종,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2024.12.31 10:06:31

#CJ #남양유업 #프리드라이프

오늘의 유통가 아워홈, aT와 K푸드 단체급식 확장 가속화 外 ◆아워홈, aT와 K푸드 단체급식 영토 확장 가속화 아워홈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K푸드 단체급식 해외 확산과 국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앞장선다. 아워홈은 최근 aT와 'K-푸드 단체급식 해외 확산 및 국산 농산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T에서 진행하는 K-푸드 수출 지원 사업의

딜사이트 유범종,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2024.12.26 10:26:27

#아워홈 #홈앤쇼핑 #대상

기자수첩 60년 만의 토양 교체 농사는 인내와 노력이 요구되는 작업이다. 땅을 고르고 씨를 뿌린 뒤 한 해 동안 정성껏 작물을 돌보더라도 결국 어떤 토양에 뿌리를 내렸는지가 과실의 품질을 좌우한다. 좋은 작물을 얻기 위해서는 pH 수준, 유기물 함량, 배수 상태 등 토양의 다양한 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결국 아무리 좋은 씨앗을 가져와도 토양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

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2024.11.28 08:00:28

#남양유업 #홍원식 #한앤코

남양유업, 20분기 만에 '흑전' 달성 남양유업이 20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경영권을 장악한 이후 6개월간 내실 다지기에 주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남양유업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27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542억원에서 4.5%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2024.11.14 17:02:54

#남양유업 #3분기 #흑자전환

오늘의 유통가 남양유업, 10년 만에 '백미당' 새단장 나선다 外 ◆남양유업, 10년 만에 '백미당' 새단장 나선다 남양유업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전 매장 리뉴얼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백미당 론칭 이래 10년만에 첫 리뉴얼이다. 남양유업은 최근 백미당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백미당 본점, 강남358점, 삼청점 등 전국 백미당 56개 매장을 연내 순차 리뉴얼 할

딜사이트 유범종, 조은지,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2024.11.08 10:13:43

#SPC던킨 #아모레퍼시픽 #이디야커피

'한앤코 체제' 남양유업, 기업가치 제고 본격 시동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경영권을 장악한 이후 주주환원 강화와 외식사업 재편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모펀드인 한앤코가 앞서 인수했던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 성공적인 엑시트를 거뒀던 사례들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남양유업도 그 동안의 저평가 이슈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남양유업은 올 1월 한앤코가 대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2024.11.04 08:00:29

#남양유업 #백미당 #주주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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