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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매니지먼트 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
로엔의 매니지먼트 부문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3분기 몬스타엑스 유럽 투어와 에이핑크의 아시아 투어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프로듀스 101 출신인 주학년이 포함된 남자 아이돌 ‘더 보이즈’가 데뷔할 계획”이라며 “상반기 부진했던 매니지먼트 부문이 하반기부터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2017.08.11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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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하한가] 드림시큐리티, 카카오뱅크 수혜 효과 ‘上’
4일 주식시장에서는 드림시큐리티, 성문전자, 성문전자우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드림시큐리티는 카카오뱅크에 본인 확인 인증 솔루션을 공급 중인데 이날 카카오뱅크가 출범 8일만에 사용자수 2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히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드림시큐리티는 전일 대비 29.87%(820원) 오른 3565원으로 장
윤신원 기자
2017.08.04 15:54:00
[오늘의 상하한가] 미래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OTP 인증시스템 공급 ‘上’
1일 주식시장에서는 미래테크놀로지, 서울식품우, 성신양회우, 케이프이에스스팩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미래테크놀로지는 29.84%(2850원) 오른 1만2400원을 기록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지난 27일 출범한 카카오뱅크에 OTP 인증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케이프이에스스팩은 29.93%(
이정희 기자
2017.08.01 15:56:00
카카오, 카카오뱅크 기대효과는?
카카오뱅크 열풍에 카카오 투자 심리가 개선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영업 개시 5일만인 7월31일 100만 계좌를 돌파했다. 여신 3230억원, 수신 3440억원을 넘어서는 초기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시중 은행의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가 15만5000 계좌였고, 경쟁 은행인 케이뱅크가 유사한 여수신액을 기록하는데 6주가 걸린 점을 고려하면 크게 앞서
윤신원 기자
2017.08.01 08:57:00
[오늘의 테마] 카카오뱅크 흥행 기대감… 관련株↑·은행株↓
28일 주식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가 출범 하루 만에 신규 가입자수 30만명을 돌파하면서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은행주는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카카오에 보안인증 솔루션을 납품한 드림시큐리티는 29.85%(585원) 오른 2545원을 기록해 상한가로 직행했다. 금융IC카드 제조기업인 코나아이(15.63%)도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기업은행(
이정희 기자
2017.07.28 16:34:00
카카오뱅크 서비스 개시…은행업종 영향은?
카카오뱅크가 오전 7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국내 2호 인터넷은행이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K뱅크 이상으로 여수신 잔액 증가 속도가 빠를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크다. 카카오뱅크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저렴한 환전수수료, 서류제출 없는 대출, 최대 연 1.2%의 예금금리 등이 눈길을 끈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27일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2017.07.27 08:37:00
알서포트, 카카오뱅크 비대면 영상인식기술 공급
카카오뱅크 출범을 앞두고 알서포트의 비대면 인증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기술 활용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지난 4월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가 문을 연 데 이어 카카오뱅크도 27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수수료가 시중은행의 1
이정희 기자
2017.07.26 10:23:00
신한금융투자, 간편송금 토스와 CMA 개설 제휴
신한금융투자가 금융업계 최초로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Toss)’에서 편리하게 CMA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토스 주계좌 플러스’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토스에서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연 2.1%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토스 이용자들이 송금을 위해 충전하는 가상의 계좌인 ‘토스 주계좌’에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2017.07.24 10:00:00
코나아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공급
코나아이가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를 제작한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4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체크카드’를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가운데, 카드 제작업체가 코나아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19일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를 제작하는 게 맞다”며 “향후 발주 규모에 따라 실적 기여 수준이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
2017.07.19 09:34:00
[개장전]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07/19)
갤럭시아컴즈 [탐방] 모바일 종합금융플랫폼으로의 진화 국내 최초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발행/유통, 판매액 기준 M/S 1 위 올해 2 월 출시된 머니트리의 모바일 상품권/쿠폰 교환 기능은 경쟁력 충분함 전일종가: 4975원 SK증권 나승두 고려신용정보 떼인돈을 알파고가 받아주지는 못하니 국내 1위의 채권추심업, 신용조사업 전문 신용정보회사 인터넷은행, P2
윤신원 기자
2017.07.19 08:49:00
고려신용정보, 핀테크 시장 확대 수혜 기대
고려신용정보가 인터넷은행 및 P2P 대출 등 핀테크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K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출범 이후 70일 만에 연간 목표를 달성하는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P2P 대출금융 역시 누적 대출액이 1조1630억원으로 핀테크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19일 “누적 대출액 성장에 따라 연체된
정혜인 기자
2017.07.19 08:33:00
신한금융투자, 토스와 간편송금 서비스 시작
신한금융투자가 간편 송금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 제휴를 통해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토스’는 다운로드 8백만건, 누적 송금액 5조원(17년 5월말기준)을 돌파한 ‘간편송금’ 서비스 분야 대표 어플리케이션으로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나 연락처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복잡한 로그인 및 공인인증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2017.07.03 09:57:00
NH농협은행, 핀테크 플랫폼 ‘P2P자금관리API’ 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이 금융API 기반 ‘NH핀테크 오픈플랫폼 2.0 전략’ 추진과 함께, 첫 모델로 ‘P2P자금관리API’ 서비스를 출시했다.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입·출금 이체, 계좌 및 카드 거래내역 조회 등 농협의 금융API를 활용하여 핀테크 기업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다. 그동안 조회·이체 중심의 금융API를 통해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2017.05.29 09:44:00
신한은행, ‘신탁방식 P2P대출 디지털 플랫폼’ 출시
신한은행이 투자자보호를 강화한 ‘신탁방식 P2P대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29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핀테크를 대표하는 금융서비스인 P2P대출은 2015년 12월 기준 대출 잔액 235억원에서 올해 1월 기준 3357억원에 이를 정도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P2P금융 시장을 주요 핀테크 사업 영역으로 인식하고 신한금융의 핀테크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2017.05.26 10:01:00
서울전자통신, 투자사 삼성페이 이어 LG페이 부품 공급(?)
서울전자통신의 투자사인 지니틱스가 삼성페이 결제단말기에 이어 LG페이에도 핵심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LG전자는 전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 2017’에서 ‘LG페이’를 공개했다. 국내 8개 신용카드와 연동되는 LG페이는 다음 달 출시되고 G6 이용자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LG페이에는 무선마그네틱전
정민정 기자
2017.05.25 14:06:00
대신증권, 핀테크 활용 해외송금 비즈니스 진출
대신증권이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금융권과 손잡고 핀테크를 활용한 해외송금 비즈니스에 진출한다. 대신증권은 2일 우리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한국정보통신(KICC), 코인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과 함께 핀테크 해외송금 비즈니스 구축 및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핀테크 외환이체 모델을 활용해 소
고종민 기자
2017.05.02 09:53:00
IBK기업은행 중국법인, 알리페이와 업무 제휴
IBK기업은행 중국법인이 핀테크 업무 강화를 통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한다. 중국 현지법인인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는 알리페이와 제휴를 맺고 알리페이의 간편 지급결제 연계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IBK기업은행 중국법인의 개인고객은 휴대폰을 통해 ▲온·오프라인 결제 ▲요금 납부 서비스 ▲자금 이체 등 알리페이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고종민 기자
2017.04.27 11:11:00
네이버, 1Q 영업익 2908억…전년比 13.2%↑
네이버가 광고와 IT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22억원과 290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5%,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109억원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광고 997억원(9%) ▲비즈니스플랫폼 5097억원(47%) ▲IT플랫폼 434억원(
배요한 기자
2017.04.27 09:04:00
KB국민은행, 토스와 손잡고 ‘간편 환전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이 26일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토스(Toss)앱에서 ‘간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편 원화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Toss)앱 회원이라면 별도의 은행 환전 앱 설치 없이 누구나 KB국민은행의 모바일 환전 서비스인 KB 네트워크 환전서비스 를 신청하고,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외화실물을 수령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 보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2017.04.26 10:27:00
로엔, 카카오 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
로엔이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26일 “벅스의 니나노 프로모션 종료 등 2위권 사업자들의 출혈경쟁이 완화되고 있다”면서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서프라이즈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 시너지와 크리스피 동영상 콘텐츠로 장기적인 가입자당 평균
배요한 기자
2017.04.26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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