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호정, 전세진, 최보람 기자] 위메프는 지난 2월 한 달간 투데이특가 기획전 거래액이 전년 대비 4.7배, 전월 대비 2.2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2월 진행한 투데이특가 개편을 통해 하루 6번 타임딜을 테마별로 추가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타임딜은 ▲밤샘 쇼핑족을 위한 ‘올빼미딜’(00~02시) ▲직장인을 위한 ‘러시아워딜’(07~10시) ▲완판딜만 모아둔 ‘싹쓸이딜’(10~11시) ▲어떤 상품이 나올지 모르는 ‘시크릿딜’(12~15시) ▲나를 위한 행복한 소비 ‘소확행딜’(17~20시) ▲엄마들을 위한 쇼핑타임 ‘기쁜맘딜’(21~24시) 등 매일 6번씩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CJ제일제당, 희귀환자용 저단백 햇반 출시 10주년外

CJ제일제당은 페닐케톤뇨증(이하 PKU)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햇반 저단백밥’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PKU는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페닐알라닌’이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는 선천성 희귀 질환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2009년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재능기부형 제품인 ‘햇반 저단백밥’을 선보였다.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 콘셉 컵밥 출시

오뚜기는 정통 부산식 돼지국밥인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돈골로 우려낸 국물 맛이 특징이다.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산식 돼지국밥’은 또한 기존 제품 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밥을 20% 더 담았다.

◆오비맥주 이천공장, 환경부장관상 수상

오비맥주는 자사 이천공장이 ‘2019년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맥주 공병 반환 경로를 개선하고 지난해 공병 회수 실적을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생산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푸드, ‘빵빠레샌드’ 출시

롯데푸드는 자사 인기 소프트콘 ‘빵빠레’를 샌드형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샌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아래에 밀크 카스텔라를 샌딩하고 우유를 넣어 빵빠레 특유의 바닐라 맛을 살렸다.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흰 바탕에 빨강, 노랑, 초록 삼색 선을 적용했다.

◆웅진식품, ‘자연은 플러스’ 2종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은 신제품 ‘자연은 비타플러스 감자C’와 ‘자연은 칼슘플러스 고구망’ 2종의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자연은 플러스 2종의 이름을 맞추면 참여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를 개인 SNS로 공유하는 스크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웅진식품은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신제품 2종을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

◆오리온, 봄 한정판‘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 출시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초코파이’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7년 국내 양산형 파이 가운데 최초로 봄 한정판을 출시한 이후, ‘딸기&요거트’, ‘피스타치오&베리’ 등 매년 봄 마다 이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