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4
금감원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3월 중 전달"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3.11 08:07:18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 자사주 매입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1일 08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3월 중 전달"[아시아경제]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번 주말까지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결정하고, 늦어도 3월28일까지 금융위원회와 우리금융에 등급을 전달한다는 입장이다. 11일 금융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금감원이 아무리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를 금융위와 지주사에 전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귀띔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1월 금융당국에 동양생명·ABL생명 자회사 편입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금융지주회사 감독규정 상 금융지주사가 자회사를 편입하기 위해서는 경영실태평가 2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금융업계는 우리금융이 3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 자사주 매입[주요언론]


박지원 회장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경영진과 임원 등 47명이 일제히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재원은 회사에서 받은 장기 성과급 전부(약 40억원)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매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 회장은 자사주 3만2160주를 주당 2만6581원에 매수했다. 총 8억5484만원어치다. 정연인 부회장은 1만1000주를 주당 2만5450원에 매수해 2억7995만원어치를 샀다.


새 이사회 살펴보니…현대오토에버는 기술, LG CNS는 재무[비즈워치]

관련기사 more

대기업 시스템통합(SI) 기업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맞아 이사진을 새로 꾸린다. 현대오토에버는 법률 전문가 대신 기술 전문가로 이사회를 꽉 채웠고, LG CNS는 기타비상무이사 자리에 '재무통' 하범종 사장을 배치했다. 삼성SDS는 새로 사령탑을 맡은 이준희 사장과 클라우드사업부장을 이끄는 이호준 부사장이 사내이사에 오른다. 


'컴업' 도맡던 코스포, 벤기협·VC협회와 공동 진영 짠다[뉴스1]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주관기관 선정 공모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컴업 주관기관 모집공고'에 세 단체가 꾸린 컨소시엄이 신청을 마쳤다. 그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홀로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벤처기업협회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손을 잡은 것이다.


SK디앤디, 美 사모펀드와 시니어 주택시장 진출[서울경제]


SK디앤디는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워버그핀커스, 자산관리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와 국내 시니어 주거 개발을 위한 공동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각사는 이번 약정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시니어 주거 개발 및 운영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대 1조 원 규모의 운용 자산(AUM)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SK디앤디는 임대주택 운영 노하우를 발판 삼아 시니어 주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시니어 레지던스를 지어 운영할 예정이다.


뉴욕증시, 경제 침체 우려에 폭락…테슬라 15% ↓[주요언론]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폭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4%↓다우 2.1%↓ S&P 2.7%↓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장중 5% 넘게 급락해 2022년 9월(-5.16%)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S&P500은 지난달 19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8.7% 떨어졌고 나스닥지수 역시 최근 최고치에서 약 14% 주저앉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내비친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고채 조단위 담합… 공정위, 증권사·은행 제재 착수[국민일보]


최근 공정위는 2023년부터 이어온 국고채 전문 딜러(PD)사들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제재 대상에는 메리츠증권·키움증권·KB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IBK기업은행·NH농협은행 등 일부 은행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PD 개인 13명에 대한 검찰 고발 조치 의견도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공정위는 해당 업체들이 이 과정에서 입찰 계획을 사전에 공유해 금리를 높이고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상장하자… 예보, 지분 줄여 1815억 회수[주요언론]


예보는 "서울보증보험 상장을 통해 보유 지분(93.85%) 가운데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2160주)를 매각했다. 청약주식에 대한 배정과 대금 회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보증보험의 이번 상장은 100% 구주매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보는 "서울보증보험이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주주환원정책, 경영효율화 등이 충실히 이행돼 기업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대주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영주 연임' 주총 앞두고…찬반 엇갈린 글로벌 자문사[한국경제]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연임과 관련한 주주총회 안건을 놓고 엇갈린 판단을 내놓고 있다. ISS는 함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했지만, 글래스루이스는 찬성을 권고했다. 세계 1·2위 의결권 자문업체의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함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점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메자닌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