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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7건]
한앤코, 4년만에 매각 딜 'SK에코프라임'에 쏠린 눈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SK에코프라임 매각을 눈앞에 뒀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올리는 풀 엑시트(Full Exit) 성과다. 한앤코는 지난해 자본재조정(리캡)을 통해 투자금 일부를 상환 받았는데, 이번 매각에 성공할 경우 65% 이상의 총수익률이 기대된다. 4조원 규모로 조성 중인 4호 펀드의 자금조달도 탄력을 받을 것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28 06:30:22
#한앤컴퍼니
#한앤코
#PEF
'모태펀드 2관왕' 크로스로드, 400억 펀딩 매듭
지난해 벤처투자 업계로 보폭을 넓힌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로스로드파트너스(이하 크로스로드)가 400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을 마련했다. 모태펀드 출자금을 토대로 신규 펀드 2개를 동시 결성하면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로스로드는 최근 결성총회를 열고 '크로스로드 창업초기 벤처펀드'와 '크로스로드 슈퍼갭 벤처펀드'를 각각 200억원 규
딜사이트 최양해 기자
2023.11.27 06:30:21
#크로스로드파트너스
#크로스로드
#벤처캐피탈
MBK파트너스, 두달 새 '4兆' 모았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10조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선지 2개월 만에 목표자금의 40% 가량을 모았다. 현재 1차 클로징을 마친 상태로, 내년 말까지 펀딩을 지속해 목표액을 맞출 계획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4조원 규모로 조성 중인 6호 블라인드펀드의 1차 클로징을 마무리했다. 지난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24 14:19:11
#MBK파트너스
#LP
#출자자
2023 M&A 포럼
"해외LP 출자, 구체적이고 명확한 투자 이유 설명 필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해외출자자(LP)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경우 국내보다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시장 및 하우스에 투자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를 제시해 설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자본시장 전문 미디어 딜사이트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인수합병(M&A)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M&A 보릿고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23 10:00:23
#PEF
#사모펀드
#UCK파트너스
2023 M&A 포럼
"크로스보더 딜, 법·관행 차이 유의해야"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딜이 침체된 인수합병(M&A)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가운데, 딜 진행 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으로 '법과 그 나라의 관행'이 지적됐다. 거래 방식이나 절차가 국내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물리적 거리가 멀고 법과 문화가 다른 만큼 국내 딜 보다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자본시장 전문 미디어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23 10:00:21
#PEF
#사모펀드
#법무법인
2023 M&A 포럼
"위기는 기회, 성공 사례 보며 답 찾아야"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고금리, 출자금감소 여파로 딜이 점차 줄기 시작하더니 올 들어선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성사 건수가 줄었다. 이승호 딜사이트 대표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제시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경험을 공유해 상생할 것을 제언했다. 자본시장 전문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23 10:00:20
#PEF
#딜사이트
#M&A
2023 M&A 포럼
"내년 딜 가뭄 지속, 하반기 점진 회복 전망"
올 한해 국내외 인수합병(M&A) 시장이 '딜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 각종 위험부담(리스크)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급격한 반등보다는 하반기부터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박대준 삼일PwC 딜 부문 대표(사진)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딜사이
딜사이트 최양해 기자
2023.11.23 10:00:19
#M&A포럼
#딜사이트
#PE
올해 마지막 출자 콘테스트, 군인공제회에 쏠린 눈
2000억원이 걸린 군인공제회의 사모펀드(PEF) 출자사업 결과가 조만간 발표된다. 천억원대 이상 규모로 진행되는 건으로는 사실상 올해 마지막 출자사업이다. 이번 군인공제회의 발표 결과에 대다수 운용사(GP)들의 펀드조성 성과가 달려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최근 숏리스트에 선정된 운용사를 대상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23 06:30:20
#PEF
#사모펀드
#M&A
'SIG-신일에스알' 합병, 웰투시 묘수 통할까?
편집 줄삽입 줄삽입 삭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웰투시)가 지난해 인수한 에스아이지(SIG)를 이 회사의 자회사인 '신일에스알'과 합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SIG의 실적증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모·자회사 통합을 통해 일원화된 직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 내부 효율성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딜사이트 허영수 기자
2023.11.21 06:30:19
#신일에스알
#신일정밀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드라이파우더 65% 소진 H&Q, 새 펀드 만들까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4호 블라인드펀드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3100억원을 현대네트워크에 투자하는 딜 종결을 눈앞에 두면서다. H&Q는 이번 딜로 드라이파우더(미소진자금)를 65%가량 소진하게 되면서 내년 새 펀드 조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Q는 최근 현대네트워크가 발행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20 06:30:21
#H&Q
#PEF
#사모펀드
VIG파트너스, '1.5兆' 펀드 조성 순항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추진 중인 1조5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의 조성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기관투자자(LP)들이 공고한 출자사업에서 운용사(GP) 자격을 잇달아 따내면서다. VIG파트너스는 연내 펀드 결성을 목표로 막바지 펀딩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최근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17 06:30:20
#VIG파트너스
#PEF
#사모펀드
IMM PE 2.6兆 펀드, 1년새 절반 넘게 모았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2조60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다섯 번째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 5호'의 결성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전장을 내민 대부분의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며 펀드레이징(자금모집)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IMM PE는 내년까지 추가 자금을 매칭(matching)해 결
딜사이트 허영수 기자
2023.11.17 06:30:19
#IMM프라이빗에쿼티
#IMM PE
#PEF
라데팡스, 연내 '3200억' 조달 성공할까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대출받은 자금의 만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송 회장의 우군을 자처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가 기한 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데팡스는 딜 종결을 하우스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국내 PEF 2곳과 공동운용사(Co-GP)로 나서는 방안을 논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16 06:30:21
#PEF
#사모펀드
#한미약품
에쓰오일 빠진 '송원산업 M&A', 4파전 압축
플라스틱 산화방지제 생산업체인 송원산업 인수전이 4파전으로 좁혀졌다. 에쓰오일이 인수 추진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다. 전문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유력 후보가 이탈하면서, 이번 인수전은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운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 간의 경쟁으로 좁혀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송원산업 인수절차에
딜사이트 허영수 기자
2023.11.16 06:30:21
#송원산업
#m&a
#IMM PE
'앵커LP 확보' 웰투시, 3000억 펀드 결성 탄력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웰투시)가 추진중인 두 번째 블라인드 펀드 결성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교직원공제회를 주축출자자(앵커LP)로 확보한 상황으로, 향후 국내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 펀딩에 나설 방침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투시는 최근 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3년 사모펀드(P
딜사이트 허영수 기자
2023.11.15 06:30:20
#웰투시인베스트먼트
#PEF
#웰투시
하이에어, '매각 난항' 우려 나오는 이유는?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매물로 등장하면서 인수합병(M&A) 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으로 '기업매각'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예상 인수자금으로 350억원 정도가 거론된다. 다만 업계에선 하이에어가 영업정지된 상황에서 500억원에 달하는 부채까지 끌어안을 인수자를 찾는 작업이 순탄치 않을 수
딜사이트 허영수 기자
2023.11.14 06:30:19
#하이에어
#M&A
#소형항공사
E&F PE, '투자 혹한기' 속 펀드 소진 박차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E&F PE가 2021년 결성한 2호 블라인드펀드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수합병(M&A) 시장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딜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다. 펀드 자금의 약 65%를 소진한 E&F PE가 내년 새로운 펀드 조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10 06:30:23
#E&F PE
#E&F프라이빗에쿼티
#사모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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