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스타트업을 통해 환경과 자원, 농업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도의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S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모집 분야에는 ▲폐기물 수거와 재생에너지 ▲예술·문화·식재료 ▲농업과 기술 등이 있으며, 제주도 특색 맞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S스퀘어브릿지:제주'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이 제주도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S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이노톡(innotalk)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이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