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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2.8조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31 11:10:50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2.8조[주요언론]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조5670억원, 매출액은 258조935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4.86%, 14.33% 감소한 수치다.같은 기간 순이익은 15조4871억원으로 72.17% 줄었다. 영업익이 대폭 떨어진 이유는 지난해 주력인 반도체 업황 악화로 15조원대 육박하는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부문은 지난해 1분기 4조5800억원, 2분기 4조3600억원, 3분기 3조7500억원, 4분기 2조18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6조319억원) 이후 15년 만이다.

대한항공, 작년 영업익 급감[비즈워치]

대한항공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이 14조5751억원으로 전년보다 8.7%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기록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한 해 만에 경신했다.다만 영업이익은 1조5869억원으로 전년보다 45% 줄며 반토막 났다. 2022년의 경우 영업이익이 2조883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해운을 비롯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화물 사업이 특수를 누린 결과다. 올해는 이런 반사이익이 사라지면서 수익성이 저하됐다.


커지는 채권시장…작년 신규상장·상장잔액 '사상 최고'[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채권 상장 동향 분석 결과 신규상장은 816조6000억원, 상장잔액은 2491조5000억원으로 나란히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금리인상 기조 전환 기대감과 회사채 투자심리 회복 등이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했다. 신규상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6조7000억원 증가해 증가율은 17%였다.유형별로는 국채 222조5000억원, 지방채 4조5000억원, 특수채 386조7000억원, 회사채 202조9000억원 등이었다. 2022년 위축됐던 회사채 신규상장 규모가 28% 급증했으며, 통안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비금융 공사채 상장 증가 영향으로 특수채 신규상장 규모도 15% 증가했다.


랩지노믹스, 전직 특수통 검사 및 굿닥 전 대표 경영진으로 선임[머니투데이]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오는 3월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슬기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와 박경득 케어랩스 전 대표이사를 각각 감사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슬기 신임 감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 등에서 검사직을 맡았으며 재직 당시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한 특수통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수사한 검사로 알려졌다.


삼성 4개 계열사 뭉친 '초기업 노조' 탄생…노사 리스크 커지나[매일경제]

업계에 따르면 '삼성기업 초기업 노동조합'은 이날 제1회 조합원 총회를 열어 내부적인 출범 선언과 규약 개정 등을 한다. 초기업 노조는 2월 중 정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초기업 노조에 참가하는 노조는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노조,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4곳이다. 4개 노조 합산 조합원 수는 1만3000여명으로 현재 삼성 관계사 노조 중 최대인 전국삼성전자노조의 1만여명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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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해진 '뉴삼성' 무게감

"회사 힘드니 나가라"…글로벌 기업들, 줄줄이 정리해고[한국경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최대 물류업체 UPS가 1만 2000여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 감원 대상은 대부분 관리직 직원으로 이뤄졌다. 또 오는 3월부터 재택근무 제도를 전면 철회하고 사무실 근무로 전환할 방침이다. UPS는 관리직 직원을 AI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AI와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사용을 확대해왔다. 우선 AI를 활용해 배송 비용 최적화 업무를 대체할 방침이다. 본사에 있는 가격 책정 부서를 축소하기 위한 취지다. 캐롤 토메 UPS 최고경영자(CEO)는 실적발표회에서 "새로운 작업 방식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오늘부터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시행…'금리 인하 경쟁' 본격화?[주요언론]

오늘부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로 신용대출과 주담대에 이어 전세대출까지 대출 이동 서비스를 확대 시행되면서 차주들은 더 낮은 금리로 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시행 이후 금융회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금리인하 경쟁에 적극적이다. 주담대에 이어 시행되는 전세대출 갈아타기도 '대출 금리인하' 분위기를 가져올 거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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