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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차남' 한화생명 사장 승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2.13 17:43:11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3일 17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승연 차남' 한화생명 사장 승진 [주요언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부사장이 입사 9년여 만에 사장으로 승진하고 회사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맡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기존 5부문, 8본부의 편제를 3부문, 13본부로 변경하면서 최고디지털책임자(CDO)를 맡았던 김동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김 신임사장은 신설된 CGO역할도 맡게 된다.

안다H운용, 2차전지 장비 '티에스아이' 품는다 [서울경제]

2차 전지 전극공정의 첫 단계인 믹싱 장비를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티에스아이가 경영권을 매각한다. 안다자산운용이 지난해 출범시킨 자회사인 안다H자산운용이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다H자산운용은 티에스아이 경영권 인수를 위한 프로젝트펀드(특정 투자를 위해 결성하는 펀드) 자금 모집을 위한 출자자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입사때 연봉 5억 'SM출신 하이브 우먼' 민희진…경영권 분쟁속 주목 [뉴스1]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최대주주가 된 하이브가 SM의 경영 후보 중 한 명으로 민희진(44) 어도어 대표를 내세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민 대표에 대한 관심도 재차 높아지고 있다. 민 대표는 2002년 SM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한 뒤 17년간 일하며 SM에서 이사까지 오르는 등 '직원 신화'를 보여줬다. 2009년 이후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의 앨범 아트 디렉팅을 맡아 그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주식양도소송 한앤코에 패소한 남양 회장 일가 "즉각 상고" [주요언론]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의 주식 양도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13일 "즉각 상고할 계획"이라고 거듭 입장을 밝혔다. 홍 회장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항소심은 단 한 번의 제대로 된 입증 기회도 주지 않고 이례적으로 빨리 종결됐다"며 "피고 측의 입장이 철저히 도외시된 판결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리버 집세 BMW회장, 다음주 삼성SDI 헝가리공장 방문 [한국경제TV]

올리버 집세 BMW 회장 등 주요 BMW 본사 경영진들이 다음 주 삼성SDI 헝가리 괴드 공장을 방문한다. 올해 헝가리에 삼성SDI와 BMW 전용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주 집세 회장 등 BMW 경영진들은 삼성SDI 헝가리 괴드 1·2공장을 방문하고 합작공장 건설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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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회장 편법증여 논란에...콜옵션 대신 CB 매각키로 [매일경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이 경영권을 매각하는 과정에 편법 증여 논란에 휩싸이자 매각 대상을 일부 변경했다. 거래 구조를 단순화해 절차대로 세금을 납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최 회장 측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유니슨캐피탈코리아·MBK파트너스 측과 최근 변경한 투자 합의서의 일부 내용을 정정했다고 공시했다.


그린랩스 '대규모 구조조정설'…초기 창업자 모두 물러난다 [한국경제]

데이터 기반 농식품 스타트업 그린랩스를 둘러싼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대규모 구조조정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공동대표 3인 중 2인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그린랩스는 신상훈 대표 단독 경영체제로 바뀔 예정이다. 그린랩스는 모바일 핫딜 플랫폼 쿠차를 창업해 매각했던 안동현 대표와 옐로모바일의 중간지주사 옐로쇼핑미디어의 대표 출신인 최성우 대표가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이자장사로 '최대 실적' 기록한 금융지주…대손충당금도 역대급 [더팩트]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금리상승기를 맞아 최대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대손충당금도 역대급으로 많이 쌓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상승세가 뚜렷해지면서 건전성 등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새로 쌓은 대손충당금(순전입액)은 5조103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3조2509억원)보다 약 57%(1조8524억원)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였던 2020년(4조1070억원)보다도 9963억원 많은 규모다.


"돈잔치 안 된다"…尹 한마디에 잘나가던 은행주 '멈칫' [한국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익을 올린 은행들에 대해 "돈 잔치는 안 된다"며 비판한 가운데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은행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다"며 "수익을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이른바 상생 금융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향후 금융시장 불안정성에 대비해 충당금을 튼튼하게 쌓는 데에 쓰는 것이 적합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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