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_늘봄학교(1)
'전장에 진심' LG 계열사들 獨 총출동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3.14 11:18:16
이 기사는 2024년 03월 14일 11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전장에 진심' LG 계열사들 獨 총출동[뉴스1]

14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주 LG그룹이 진델핑겐을 방문했다"며 "우리는 주로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벤츠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진델핑겐에 '팩토리56'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축구장 30개 크기인 22만㎡ 부지에 문을 연 스마트 공장으로, 벤츠의 다양한 차종이 생산된다. 이번 방문에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과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물론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권 부회장이 배석한 것은 LG 계열사 간 협력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 당일배송 이어 '당일반품' 시스템 구축[한겨례]

당일배송 시스템인 '로켓배송'을 기반으로 유통업계 1위에 오른 쿠팡이 이번엔 '당일반품'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지난달부터 야간반품을 테스트 중인 쿠팡이 최근엔 오전(1회전 배송)에 배송했다가 반품 신청이 들어온 물건을 오후(2회전 배송)에 수거하는 당일반품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야간반품과 당일반품이 결합하면 하루 중 아무 때나 접수해도 그날 바로 반품 상품 수거가 가능하게 된다. 14일 쿠팡 배송기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쿠팡은 최근 주간 배송을 하는 퀵플렉스 기사들에게 고객이 당일 새벽·오전에 배송받은 상품을 오후 2시30분까지 반품 접수하면, 오후 배송 시 수거하도록 물량을 할당하고 있다. 


한강변 곤돌라, SH공사가 나선다… 여의도·용산권까지 검토[아시아경제]

서울시 산하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한강변 곤돌라 도입을 위한 사업대상지 검토에 착수했다. 그동안 후보지로 알려졌던 뚝섬, 잠실, 서울숲 외 용산과 한남 일대 등 수변활동권역 7곳이 대상이다. 한강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이중 2개소에 대해서는 세부 사업화 방안도 수립하기로 했다. 14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SH공사는 최근 ▲난지권 ▲당산권 ▲용산권 ▲한남권 ▲성수권 ▲자양권 ▲광장권 등 한강변 수변활동권역 7개소를 대상으로 한강변 곤돌라 도입을 위한 노선 검토에 나섰다.


현대차·기아 '전기차 역대 최대' 17만대 리콜된다[주요언론]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등 4개 자동차 업체 12개 차종 23만200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리콜되는 현대차·기아 전기차 16만9932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견됐다. 현대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60, GV70·GV80 전동화 모델 등 5개 차종 11만3916대와 기아 EV6 5만6016대가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리콜된다.


알리, 한국에 3년간 1.5조 투자[주요언론]

알리바바는 향후 3년간 11억달러(약 1조4471억원)를 투자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최근 한국 정부에 제출했다. 우선 2억달러(약 2632억원)를 투자해 올해 안에 국내에 18만㎡(약 5만4450평) 규모의 통합물류센터(풀필먼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축구장 25개와 맞먹는 면적으로 단일 시설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다. 물류센터가 확보되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배송 기간이 크게 단축돼 플랫폼 경쟁력도 그만큼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는 또 한국 판매자의 글로벌 판매를 돕는데 1억달러(약 1316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more

불투명한 회계…지란지교, 피노텍, 한솔아이원스, SBW생명 당국조치[머니투데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지란지교시큐리티 등 5곳이 감사인 지정 조치를 받는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지란지교시큐리티, SBW생명과학, 한솔아이원스, 피노텍, 제이더블유바이오사이언스 등 5개사에 대해 과징금·감사인 지정 등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시하면서 회계감사 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도 감사업무 제한 등 조치했다.


금융위, 7년만에 스튜어드십 고쳐 기관의 우수기업 투자 유도[매일경제]

국민연금 등 국내 증시를 움직이는 '큰 손'인 기관투자자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근거가 마련됐다.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행동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에 밸류업 관련 내용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스튜어드십 코드가 개정되는 것은 2017년 제정 후 7년만인데, 이를 계기로 연기금이 한국 증시를 부양하는 첨병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관련 기관투자자 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 개정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들이 타인의 자산을 운용하는 수탁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행해야 하는 7가지 원칙을 말한다. 현재 국민연금 등 4대 연기금과 125개 운용사 등을 포함해 총 222곳이 가입돼 있다.


테슬라 주가 170달러도 붕괴…152달러까지 하락 전망도[머니투데이]

테슬라 주가가 13일(현지시간) 또 다시 급락하며 170달러조차 깨졌다. 한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테슬라 주식에 대한 매도를 부추긴 결과다. 테슬라는 이날 4.5% 급락한 169.48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가 이전에 마지막으로 170달러 밑에서 거래를 마친 것은 10개월 전인 지난해 5월16일이었다. 당시 테슬라 종가는 166.52달러였다. 오펜하이머의 기술적 애널리스트인 아리 왈드는 테슬라 주가가 지난해 4월 저점인 152달러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봤다. 반면 반등시 저항선은 지난 1일 종가인 202.64달러 부근인 203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경력기자 채용
Infographic News
금융 vs 법률 vs 회계자문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