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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 본 PF 전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3.12 14:24:13
이 기사는 2024년 03월 12일 13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해소[데일리안]

코오롱글로벌이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PF에 성공하면서 우발채무 우려를 지웠다. 12일 코오롱글로벌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전봉명 사업장은 2491억원 규모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우발채무 3개 현장 약 6100억원 중 40% 이상을 차지한다. 해당 사업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 일원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 초기 오피스텔 중심의 사업장이었으나 시장 변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으로 변경됐다.

오늘부터 최대 329만명 신용사면…개인 15만명 카드 발급[뉴시스]

코로나와 고금리 등으로 연체 이력이 생겼던 서민·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사면이 12일 단행된다. 이번 신용사면을 통해 신용점수가 개인은 평균 37점, 개인사업자는 평균 102점 상승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개인 최대 298만명, 개인사업자 최대 31만명 등을 대상으로 한 신속 신용회복(신용사면) 지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사면은 지난 2021년 9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2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가 발생했지만 오는 5월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하는 차주가 대상이다. 코로나19 여파에 고금리·고물가가 겹친 비정상적 경제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연체가 발생한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곳간서 1000억 털어…영풍그룹 崔·張가문, 계열사 동원 논란[한국경제]

영풍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써키트가 고려아연 주식으로 150억원가량의 투자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 계열사인 영풍정밀도 68억원가량의 투자손실을 기록했다.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일가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를 비롯해 두 가문이 고려아연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리아써키트, 영풍정밀을 동원한 결과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는 2022년 8월부터 지난해까지 40회에 걸쳐 고려아연 주식 60만4210주(지분 0.5%)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주당 평균매입가격은 60만2140원으로 630억원어치다. 지난 8일 이 회사의 종가는 45만7000원이다. 코리아써키트의 투자평가손실은 151억원으로 추산된다. 코리아써키트도 고려아연과 마찬가지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보호예수 없었으면 2600억 더 벌었는데'... LS머트에 투자한 한 회사의 아쉬움[조선비즈]

오는 6월 LS머트리얼즈 지분 20%에 대한 보호예수가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2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가 보유한 주식이다. 일부 물량은 상장일(작년 12월 12일) 후 6개월 뒤부터 매각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9개월, 12개월 후 차례로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지난해 말 상장한 LS머트리얼즈는 11일 기준 공모가(6000원)의 4배가 넘는 2만4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대박'에 가까운 수익 회수가 가시화된 상태다. 다만 상장 직후 5만원대까지 올랐던 적이 있는 만큼, 케이스톤 입장에서는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모건스탠리, 수송스퀘어 SK에 되판다...투자 모집은 '고전'[이데일리]

글로벌 투자회사 모건스탠리가 지난 2016년에 투자했던 서울 종로구 수송스퀘어 재매각에 나섰다. 한때 SK디앤디가 주인이었던 건물인 만큼 SK디스커버리 계열사를 중심으로 다시 매입해오기 위해 투자구조를 짜 제안서를 돌린 상태다. 다만 SK계열사외에는 뚜렷하게 투자 의사를 보이는 곳이 많지 않아 매각 마무리까지는 적잖이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에 따르면 수송스퀘어 수익증권 소유주인 모건스탠리는 빌딩 재매각을 위해 원매자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수송스퀘어 매입을 진행 중인 원매자는 SK디스커버리(006120)의 부동산 사업 계열사 SK디앤디(SK D&D)다. 현재 SK디앤디를 포함한 SK계열사에서 최대 300억~500억원 안팎의 지분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SK계열에서 지분투자금을 대고 차액을 메우기 위해 국내 금융사 및 투자기관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평(3.3㎡)당 매각가는 약 3500만원 수준으로, 전체 건물 매각가는 53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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