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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분양형 실버타운 '현대건설'이 짓는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14 17:25:07
이 기사는 2024년 02월 14일 17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지막 분양형 실버타운 '현대건설'이 짓는다 [조선비즈]

현대건설이 국내에서 마지막 '분양형' 실버타운을 짓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용인시 고기동에 들어서는 이 실버타운은 2015년 노인복지법 개정전 인허가를 받아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은 당시 법 개정으로 현재는 인허가가 불가능하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행사 (주)시원과 경기 용인시 고기동에 들어서는 노인복지주택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노인복지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산 20-1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8층~지상 15층 규모로 16개동 및 부대시설을 포함해 총 902가구다. 이중 분양형이 686가구다.

임박한 CJ그룹 인사...쇄신이냐 안정이냐 [주요언론]

CJ그룹 정기 임원인사가 이례적으로 늦어지고 있다. 주주총회 일정을 고려하면 이달 내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룹 신년사에서 '사상 초유의 위기'라고 평가한만큼 대대적인 경영 쇄신 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소비위축 위기 속에서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어 인사 폭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 발표는 2017년을 제외하고 해를 넘기지 않았다. 통상 11~12월에 인사를 단행했는데 올해는 설이 지난 현재까지 발표가 미뤄지고 있다. 3월 정기 주총 이전에 인사를 확정해야 하는 물리적 시간을 고려하면 이달 내 시행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대차+기아' 합산시총 사상 첫 100조 돌파…"200조도 가능하다" [주요언론]

현대차그룹주의 질주가 이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시가총액 합계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합산 시총 기준으로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을 넘었고 최근 대세인 반도체 대표주 SK하이닉스에 근접했다.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주주환원 확대,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데 증권가에서는 자동차 업종이 올해 증시를 이끌 주도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주의 질주가 이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시가총액 합계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합산 시총 기준으로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을 넘었고 최근 대세인 반도체 대표주 SK하이닉스에 근접했다.


위스키 시장 부진에···디아지오, 희망퇴직 실시 [서울경제]

국내 1위 위스키업체 디아지오코리아가 분할 신설된 지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위스키가 인기를 끌면서 전성기가 부활하는 듯했지만, 최근 들어 인기가 시들해지며 판매가 부진하자 조기퇴직 카드를 꺼내 들었다. 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자발적 조기퇴직 프로그램(ERP)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ERP는 자발적인 프로그램으로 정년에 도달하지 않은 직원들 중 조기 퇴직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지원과 세심한 케어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 "의료관광 웰니스 리조트 조성 추진" [주요언론]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 밸리콘도를 의료관광 웰니스 리조트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직무대행은 14일 강원 정선군 고한읍 본사에서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특위)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 웰니스 전용 센터를 구축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위는 이번 2차 회의에서 일류 수준의 웰니스 리조트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특위는 천혜의 자연을 실내에서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전문적인 공간 및 시설 개발, 접근성 개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모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 및 시그니처 콘텐츠 개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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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반도체 ETF '필·반' 지고...알짜만 모은 테마형 상품 뜬다 [주요언론]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대표 인덱스 추종 상품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인공지능(AI) 특수로 수혜 분야가 세분화됨에 따라 테마형 상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미국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를 지난해 초부터 올해 2월까지 3510억원 순매도했다. 지난 2022년엔 4657억원을 순매수했다는 걸 고려하면 정 반대의 매동을 보인 셈이다. 반면 해당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1등 기업, 핵심 공정 등 테마형 반도체 ETF를 사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SOL 반도체소부장Fn' ETF를 689억원 순매수했다.


'눈물의 벤처투자' 나선 신생 VC, 이유는..."제재는 피하고 보자" [주요언론]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펀드가 아닌 자기자본으로 투자하는 신생 벤처캐피탈(VC)이 늘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벤처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이 말라붙으면서 신규 펀드를 조성하기 어려워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유계정(자기자본)으로 1건만 투자한 신생 VC는 11곳이다. ▲2019년 2곳 ▲2020년 5곳 ▲2021년 7곳 ▲2022년 9곳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신생 VC는 벤처투자회사 라이선스를 등록한 지 3년 이내인 곳을 말한다.


남매 경영 성적표는… 이마트 정용진, 신세계百 정유경에 '완패' [주요언론]

신세계그룹 실적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정용진 부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법인 설립 이래 첫 적자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신세계건설 등 자회사 부진 이유가 크지만 본업 경쟁력 퇴보도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동생인 정유경 총괄사장이 이끄는 신세계백화점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외형 측면에선 선방해 희비가 갈리는 모습이다. 지난해 경영 성과 대결은 정용진 부회장의 패배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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