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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사법리스크 해소' 수혜 이제부터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06 17:38:53
이 기사는 2024년 02월 06일 17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주만 23% 오른 삼성물산…'사법리스크 해소' 수혜 이제부터? [매일경제]

삼성그룹의 지주사 격인 삼성물산 주가가 경영권 불법승계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1심 무죄 판결에도 소폭 하락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저PBR 열풍을 타고 주가가 급등해온 만큼 숨고르기 구간에 진입한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판결로 사법 리스크가 일부 해소되면서 삼성그룹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1900원(1.27%) 내린 1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당장 이날만 놓고 보면 전날 이재용 회장의 1심 무죄 판결이 삼성물산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하는 모양새다. 최근 저PBR 테마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오던 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개미사랑 독차지하던 에코프로 60% 하락...'10명 중 8명' 손실봤다 [머니투데이]

지난해 '2차전지 열풍'을 이끌며 개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에코프로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고점 대비 3분의 1 수준의 주가를 보이며 횡보하자, 개인 투자자들도 결국 손을 터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2차전지 업종의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본다. 6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3만1000원(5.74%) 내린 50만9000원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7월 26일 장중 기록한 52주 최고가 153만9000원과 비교해서는 67.2% 하락한 주가다. 이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도 각각 3.79%, 1.47%씩 내렸다. 에코프로가 바닥을 헤매자 개인 투자자들은 매도를 택한다. 올해(1월 2일~2월 5일) 들어 개인은 에코프로 주식을 1355억원어치 쏟아냈다. 특히 이번 달 3거래일(1·2·5일) 동안에만 488억6410만원의 매물을 출회했다. NH투자증권 통계(자사 고객 대상, 2일 기준)에 따르면 에코프로 투자자의 82.82%가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계현 '디지털 전환 특명'..삼성 반도체, 임원 평가방식 바꿨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임원 평가방식을 개편했다. 업무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DX)의 성과를 낸 임원은 인사 평가에 가점을 받는다. 사내 '디지털 조직문화'를 심어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올해 목표관리(MBO) 방식의 임원 평가에 '디지털 전환' 항목을 추가했다. 각 사업팀이 내는 디지털 전환 성과에 따라 담당 임원들의 평가가 달라진다.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 전환은 'DX에이전트'가 주도적으로 맡는다. 삼성전자 DS부문은 개별 사업팀 단위로 DX에이전트를 한 명씩 두고 있다. 이번 평가방식 개편은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의 지시로 진행됐다. 경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임직원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맞는 업무 혁신을 주문해왔다.


'1심 무죄' 이재용, 오늘 출국…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나서 [주요언론]

경영권 승계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 리스크를 털어 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 연휴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경영 보폭을 확대할 전망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출국한다. 전날 1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후 공개된 첫 행보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 사업장을 방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중동과 동남아를 찾아 현지 사업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삼성을 본격적으로 이끌기 시작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해 왔다.


이중근 회장, 캄보디아·라오스도 '기부왕' …기부액 '1.1조' 통큰 '족적' [뉴스1]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파격적인 복지제도를 내놓은 가운데 그간 임 회장의 나눔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업인으로서는 드물게 사비를 들여서까지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회장의 이러한 나눔 행보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앞서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자녀에게 1명당 1억원씩 출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이번 결정은 앞서 이뤄진 이 회장 본인과 그룹 차원의 나눔 행보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회장 스스로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실제 그간 이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금액은 2650억원, 그룹 차원의 기부는 1조1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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