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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설맞이 경품 이벤트 外
차화영 기자
2024.02.02 13:38:21

◆NH농협은행, 설맞이 경품 이벤트

(제공=NH농협은행)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설날을 맞아 23일까지 모바일앱 NH올원뱅크에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하는 '청룡이 되고 싶은 올리와 함께하는 새해선물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정보 PUSH 알림받기' 서비스에 동의하고 룰렛을 돌려 응모하면 된다.


NH농협은행은 모두 2만24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5명), 한삼인 홍삼순액(35명), 굽네치킨 갈비천왕(200명), 메가커피 청포도에이드(5000명), CU편의점 비타500(1만5000명) 등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농협은행의 캐릭터 올리와 함께하는 새해선물 룰렛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푸짐한 경품과 함께 올원뱅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연 금리 10% 적금 1만좌 특판

(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연 10% 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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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판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 기본금리 연 3.6%에 우대금리 연 6.4%를 더해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 가입만 하면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1일부터 14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규 가입 후 '혜택존 페이지'에서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받고 적금 가입 시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선착순으로 1만좌만 판매한다.


'코드K 자유적금'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하는 적금상품이다. 만기 기간은 1개월부터 3년까지 설정 가능하며 금리는 기간에 따라 연 3.3%~4.4%가 적용된다. 1년 만기 상품 기준 연 4.3%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신규 고객에게 아무 조건 없이 연 10% 적금금리를 제공한다"며 "높은 금리의 적금상품을 찾는 금융소비자라면 케이뱅크에 가입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 재선정 기념 환전 이벤트

(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에 재선정된 것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과 제2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에 위치한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환전하거나 '하나은행 환전지갑'을 이용해 외화 수령을 하는 고객에게 제1·2터미널 각각 2024명 (총4048명) 한정으로 '별돌이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내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원화를 외화현찰로 환전하는 고객 3만 명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여행 캐리어, 커피 교환권, 면세점 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경품 혜택이 담긴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청룡의 기운으로 올 한해 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1일부터 7일까지 '일달러 외화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24명에게 '1달러'를 추가로 입금해 주는 '일달러 외화적금 더드림' 이벤트도 실시한다.


◆케이뱅크, 세뱃돈 돌려받기 이벤트

(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설을 맞이해 손쉽게 세뱃돈을 받을 수 있는 '2024년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복주머니 이벤트 ▲세뱃돈 100% 돌려받기 ▲출석체크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복주머니 이벤트는 주변 지인들에게 세뱃돈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다. 케이뱅크 앱에서 '복주머니 선물하기' 링크를 공유한 뒤 지인이 링크로 들어오면 케이뱅크가 주는 세뱃돈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은 1원에서 1000원 사이에서 랜덤으로 세뱃돈을 받는다.


이 이벤트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일 최대 10번까지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가 처음인 고객에는 최초 한번 70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세뱃돈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세뱃돈 100% 돌려받기' 이벤트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세뱃돈으로 현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다. 12일까지 케이뱅크에서 세뱃돈을 현금으로 출금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출금한 현금 100%를 돌려준다.


세뱃돈은 최대 10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여러 번 출금했다면 가장 높은 금액이 적용된다. 당첨금은 3월 첫째주에 입금된다.


마지막 이벤트는 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다. 매일 케이뱅크 앱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최대 1만원까지 랜덤하게 현금이 지급된다. 한 달 동안 20회 이상 출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4명을 선정해 2024원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도 있다. 20회 이상 출석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당첨자에게는 3월 첫째주에 2024원을 케이뱅크 계좌로 넣어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설 명절을 기념해 현금이 바로 입금되는 세뱃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인들과 복주머니를 주고받으면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올해 첫 착한가격업소 할인 이벤트


신한카드는 2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월29일까지 모바일앱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뒤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을 캐시백해준다. 응모 고객별로 최대 5회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동일한 곳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1월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진행되는 올해 첫 이벤트이다.


신한카드는 2023년에는 착한가격업소 1만원 이상 이용 시 2천원 캐시백 행사를 모두 4차례 진행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시작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가 업계 전체로 확산되는 등 지역경제 상생을 이끌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KB국민은행과 'KB차차차' 적금 출시


KB손해보험은 29일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주는 'KB차차차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KB국민은행 모바일앱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금이다. 1인당 1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월 5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2.5%이며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해 30만 원 이상의 KB손해보험 초회납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연 3.0% ▲은행·계열사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1.0% ▲적금 만기 전월에 보유한 KB스타클럽 별 개수가 가입 전월 대비 증가 시 연 1.0% ▲KB손해보험 앱을 KB국민인증서로 3회 이상 로그인 시(월 1회만 인정) 연 0.5%로 등으로 4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5.5%가 제공된다.


이 중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 가입 우대이율은 KB손해보험의 개인용 및 업무용 자동차보험(개인소유 한정) 상품에 가입하고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30만 원 이상의 초회납 보험료를 전액 계좌이체로 납입한 경우 적용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과 KB국민은행이 손잡고 KB금융 계열사 시너지 제휴 상품인 'KB차차차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DB손해보험은 2024년 갑진년 설명절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연휴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는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점에서 제공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해당 특약 미가입 고객에는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205개점에서 진행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경쟁사와의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설맞이 이벤트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지 10일까지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의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상품을 제외한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4일까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29일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가 직접 운영하는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설 선물 기획전을 5일까지 진행한다. 한우세트, 과일세트 등 삼성카드가 엄선한 다양한 설 선물을 할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설 선물 기획전 상품 중 인기 품목을 선별해 추가 기획전도 실시한다. 12일까지 삼성카드 쇼핑 내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선물 받는 사람의 연락처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보낼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설 선물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설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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