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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하루 12% 급락…8개월 만에 최저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26 11:12:36
이 기사는 2024년 01월 26일 11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테슬라 주가 하루 12% 급락…8개월 만에 최저치 [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가 25일(현지시간) 10% 넘게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2.13% 내린 182.6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의 최저치다. 이날 주가 하락 폭은 2020년 9월 하루 21% 급락한 데 이후 최대치라고 미 경제매체 CNBC는 전했다. 올해 주가 하락률은 26.47%에 달한다. 테슬라 주가는 올들어 전날까지 16.4%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낙폭을 더 확대했다.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에만 800억달러(약 107조원)가량 증발하면서 5805억6600만달러(약 775조6361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보다 낮아져 미국 내 시총 9위로 밀렸다.

인텔, 작년 4분기 실적 시장예상 웃돌아…올 1분기 전망은 하회 [연합뉴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올해 1분기 전망은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인텔은 2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10∼12월)에 매출은 154억 달러(20조5천744억원), 조정된 주당순이익은 0.54달러(721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하며, 7분기 연속 감소에서 벗어났다. 순이익은 26억 달러를 기록하며 77억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애써 시스템 구축했는데…印 직접투자 서비스 못하는 증권사 [서울경제]

국내 증권사들이 국내 투자자들의 인도 주식 직접 거래 시스템을 완비하고도 현지 세제 장벽에 가로막혀 서비스를 출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투자 업계는 인도 세제 당국과 논의를 이어가겠다면서 우리 당국 차원의 적극적인 측면 지원도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 등은 회계·세무법인을 기용해 인도 주식 직접 거래 서비스 출시 방안을 본격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증권사의 요청으로 지난해 11월 자체적인 인도 주식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자 논의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용적률 384%' 현대한강·동아그린, 재건축길 열렸다 [서울경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추진 중인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남측에 위치한 일대 아파트들이 최고 500%의 용적률을 적용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다만 용적률이 이미 높은 만큼 종상향 재건축을 진행하더라도 일반분양 물량이 적어 조합원들의 분담금은 많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서울시는 이달 24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기존의 이촌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는 '이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정비창 부지와 한강대교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현대한강아파트와 동아그린아파트, 강변·강서아파트가 있다.


박스피 계속될 때 시가총액 2배 넘게 늘었다… 과다 상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또 다른 원인 [조선비즈]

한국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국내 증시가 부진한 이유 중 하나로 너무 많은 신규 상장(IPO)을 꼽고 있다. 자금이 한정적인데, 시장 규모에 비해 많은 상장이 몰리면서 투자자가 분산되고 이로 인해 시장에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 IPO는 지수 왜곡에도 영향을 미친다. 신규 상장 기업은 상장 이틀째부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에 편입되는데, 새내기주는 상장 첫날 과열 양상을 보였다가 이튿날부터 하락하는 때가 많다. 아무래도 지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친 시가총액은 17년 만에 두 배 넘게 늘었다. 코스피지수 2000선 시대를 열었던 2007년 1055조원에서 올해 2400조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 사이 지수는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물론 시기적으로 코스피지수가 3000을 넘은 때도 있었지만, 어쨌든 17년간 2000선 초반대를 맴돌고 있다.


퇴직연금 공시 '미스매치'···"재주는 보험사가, 공은 은행이?" [이데일리]

퇴직연금 시장이 300조원대로 훌쩍 크면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국내 금융사들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그러나 현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 공시 체계에서는 실제 '머니무브'와 '상품 제공 실적'을 완전히 담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퇴직연금 사업자별로 '적립금 운용금액' 실적을 매분기 공시하고 있는데, 이는 이 금융사들이 실제 퇴직연금 자산을 맡아 굴리는 수치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우수상품 제공 실적을 배제한 채, 운용금액만 보여주다 보니 '재주는 곰이 부리고 공은 왕서방에게 돌아가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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