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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지주사 연대보증 3600억대 상환유예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10 08:51:50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0일 08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채권단·당국, 태영 지주사 연대보증 3600억대 상환유예 [EBN]

태영건설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TY홀딩스가 보유한 연대보증 채무를 유예키로 했다. 연대보증 규모는 총 3616억원대로 확인됐다. 최근들어 4000억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전해지지만 상환이 연기된 만큼 태영건설에 대한 자금 지원도 보다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대보증 규모는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해 지방행정공제회가 가장 많고 민간에서는 메리츠화재·증권, IBK캐피탈 순이다. 여기에는 '인제군 오토테마파크'와 '김해해동첨단산업단지'란 부동산 프로젝트(PF)가 중심에 있다.

'올란도 신화 잇는다'…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53만대 생산 선언 [브릿지경제]

지엠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올해 '한국시장 철수설'을 완전히 잠재우기라도 하듯, 약 53만대 생산 목표를 제시했다. 과거 '아베오·올란도' 신화를 일궈낸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은 올해 기필코 '연간 50만대 생산' 체계 구축이란 중장기 목표 달성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의지다. 이 목표를 달성해야만 한국지엠이 미래 생존이 걸린 전기차 생산에도 나설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10일 브릿지경제가 입수한 '지엠의 2024년도 생산협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올해 생산 목표는 최대 53만대다.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서 각각 26만6000여대, 26만2790여대를 생산한다. 부평은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 창원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각각 생산한다.


1조 클럽 가입한 LCC…올해 기단 더 늘린다 [주요언론]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주요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엔데믹 이후 여객 수요 상승으로 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이래 올해에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업체들은 올해 국제선 운항률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90% 이상 올라온 만큼 올해는 신기재 도입 및 중장거리 노선 확장을 본격화하고 수익성을 더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추정 기관 수 3곳 이상이 예상한 제주항공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조6185억원, 영업이익 1546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대비 130.38% 증가한 수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진에어는 매출 1조3348억원(+124.92%), 영업이익 1495억원(흑전)을 올릴 것으로 집계됐으며, 티웨이항공은 매출 1조3155억원(150.17%), 영업이익 1532억원(흑전)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KT&G, 실적 부진·주가 하락 속 백복인 사장 4연임 도전 관심 [주요언론]

2015년 취임한 백복인 KT&G 사장이 4연임할 수 있을지를 놓고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KT에 이어 이달 앞서 포스코그룹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 과정에서 최대주주 국민연금의 제동으로 기존 CEO의 '셀프 연임'이 잇따라 무산된 상황이다. 백 사장은 1993년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 출신으로, 2015년 10월 사장에 올랐으며 2018년, 2021년 연임했다. 2002년 KT&G 민영화 이후 최장수 사장이다. 10일 KT&G에 따르면 KT&G는 약 3개월이 걸리는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사회 보고 및 주총 승인'의 3단계 절차로 차기 사장을 선임한다. 후보군은 KT&G 내부에선 현 사장과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다. 외부 인사는 서치펌 추천과 이날 마감하는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한다.


최태원 "올해 각 사업 파인튜닝 필요…새로운 일 도전해야" [주요언론]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9일(현지시간) 올해 그룹 경영 방향과 관련해 "파인 튜닝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CES 2024 개막일인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역점 프로젝트를 묻는 질문에 "각 사업마다 조금씩 튜닝을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최근 그룹 핵심 사업인 반도체와 에너지 부문의 업황이 부진한 것과 관련해 "사이클이 빨라진다. 특히 반도체 업계의 사이클 주기가 짧아지고 골이 깊어진다"며 "좋을 때는 확 좋지만 바로 다음 해에 왕창 안 좋아진다. 작년은 아마 역사상 없었던 다운턴이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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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품 잘나간다면 K경영도 연구해볼만…사재 50억 내놓은 '김 회장' [주요언론]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 'MLB'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김창수 F&F그룹 회장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 연구를 위해 50억원의 사재를 출연했다. 전세계에 K패션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K경영의 위상을 높이려고 팔을 걷어부친 것이다. 9일 F&F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을 설립하고, 한국적 기업 경영(K-Management) 연구의 세계적 씽크탱크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 회장은 개원식에서 "기업 경영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미국이 주도하고 있고, 한국 기업은 전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성공을 만들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크게 조명 받지 못했다"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 기업의 독창적인 K경영에 대한 연구를 통해 K경영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태영그룹 '운명의 날' D-1…오늘 채권단 만난다 [주요언론]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두고 산업은행과 5대 은행 등 주요 채권은행들이 9일 오전 다시 모인다. 전날 태영그룹이 내놓은 추가 자구안을 포함한 워크아웃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 기업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의를 연다. 지난 8일 취소됐던 회의로 이날 자리엔 태영그룹 관계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태영 측 추가 자구 계획을 포함해 워크아웃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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