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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에 무너지는 자영업자…개인회생신청 2.7배↑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18 08:45:24
이 기사는 2023년 12월 18일 08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단독]'빚더미'에 무너지는 자영업자…개인회생신청 2.7배↑[이데일리]

재산보다 빚이 많아진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부채를 탕감해달라고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개인회생은 일정 기간(원칙 3년, 예외 5년) 매달 꾸준히 돈을 갚아 일정 금액을 충족하면 나머지 빚은 갚지 않아도 되는 면책을 받는 절차다. 17일 이데일리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단독으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서울회생법원에 신청한 개인회생 건수는 2만458건으로 이 중 자영업자 신청건수는 4735건으로 확인됐다. 개인회생 신청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은 많았지만 자영업자(영업소득자)만의 신청 규모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0월까지 자영업자 회생 신청건은 이미 지난해(2347건) 전체 건수의 2배를 넘었다. 전년동기(1774건)대비해서는 2.7배 수준이다.

회사채 시장 'SK 프리미엄' 내년엔 흔들릴 수도... 재무부담에 11번가 여파 겹쳐[조선비즈]

투자자와 암묵적 약속을 어겨 신뢰도에 금이 간 SK그룹이 내년 자금조달 시장에서 부정적 평판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SK그룹은 내년 회사채를 가장 많이 발행해야 하는 그룹으로 꼽힌다. 당장 신용도는 굳건하지만, 차입금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투자심리가 우호적일 순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그간 SK그룹이 발행한 회사채 중 내년 1분기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은 총 2조8600억원으로 집계됐다. 표면이율이 가장 낮은 채권은 2021년 1월 SK텔레콤(AAA)이 발행한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로, 1.174% 수준에서 발행됐다. 같은 해 SK이노베이션(AA0)도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1.213% 이율로 발행한 바 있다.


중견건설사 태영건설도 워크아웃설…건설업계 PF 위기 최고조[한국일보]

올해 들어 중소형 건설사들의 폐업이 잇따르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기업 구조조정에 돌입할 거란 소문까지 나돌자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3, 4년 동안 부동산 호황에 기대어 아파트 수주를 늘리면서 발행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서가 시장 침체기에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고객 손실 돌려막다 걸린 증권사, 손해배상 논의 본격화[국민일보]

증권사들이 채권형 랩 신탁 상품을 운용하면서 고객 간 손실을 전가하거나 고유 자금으로 특정 고객 손실을 보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금융감독원이 검사(국민일보 5월 23일자 1·3면 보도 참조)에 나선 결과 실제로 다수의 위법행위가 확인됐다. 금감원은 관련자의 주요 혐의사실을 수사당국에 제공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 5월부터 교보 미래에셋 유진 유안타 하나 한국투자 KB NH투자 SK증권 등 증권사 9곳을 대상으로 채권형 랩 신탁 업무 실태를 점검한 결과 위법사항과 내부통제 문제점이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먹고 털어? 묻고 따블로 가?"…미국채권 가격 치솟자 개미들 '골머리'[매일경제]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내년도 3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시장금리가 급격하게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해 3.928%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미국 국채 20년물을 담은 대표적인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 '아이셰어미국채20년(TLT)'은 12월 FOMC 이후 4.8% 상승했다. 10월 19일 4.988%로 정점을 찍은 미국 10년물 금리가 하락세로 접어들자 서학개미들은 장기채 ETF를 다시 대거 매수하기에 나섰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3위는 일본증시에 상장된 '아이셰어 미국채 20년'으로 순매수 규모는 6882만달러였다.


포스코회장 선출 규정 바꾼다…최정우 진퇴 관심[서울경제]

포스코홀딩스가 19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선출 규정을 바꾼다. 현직 회장 우대 방식을 변경하고 이사회 독립성을 더 높일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이사회에서 현직 회장 선심사 규정을 삭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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