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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137조 주식운용 놓고 증권사 대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04 17:24:06
이 기사는 2023년 12월 04일 17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 137조 주식운용 놓고 증권사 대전[서울경제]

국민연금공단이 137조 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운용할 증권사 선정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내년부터 거래 가능 증권사가 10개나 줄어들면서 국민연금 거래사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내년 상반기 국내 주식 일반 거래 증권사 선정을 위해 각 증권사들로부터 사회적 책임 활동 자료를 제출받았다. 국민연금은 연내 선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백만장자들이 주시하는 이 판결···'부유세' 운명 가른다는데[매일경제]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한 세기 만에 가장 중요한 조세 관련 재판의 첫 공판이 열린다. '미실현 수익'에 대한 과세의 위헌 여부를 가르는 재판으로, 그 결과에 따라 향후 미국 조세정책의 방향이 획기적으로 갈릴 전망이라 주목된다. 특히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추진 중인 부유세 도입의 향방이 갈릴 수 있어 재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찰스 무어와 캐슬린 무어 부부가 미 정부에 제기한 미실현과세 소송의 대법원 첫 공판이 오는 5일 열릴 예정이다.


국토부장관 후보자에 박상우 전 LH 사장…10여년만 내부 출신[경향신문]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62)이 차기 국토부장관 후보자로 4일 임명됐다. 박 후보자는 국토부 재임 시절 주택토지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박 후보자가 임명되면 국토부는 이명박 정부 당시 권도엽 장관(2011~2013년) 이후 약 10년 9개월만에 내부 출신 장관을 맞게 된다. 박 후보자는 국토부 내에서도 주택·토지 정책을 주로 담당해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하락하던 2010~2012년에는 주택토지실장을 역임했다.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 적용,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보금자리주택 공급 등 이명박 정부의 핵심 주택 정책을 총괄했다.


금값, 2100달러도 넘어 사상 최고치…연준 입조심에도 자산은 뛴다[머니투데이]

금값이 지난 2020년 8월 기록한 전 고점을 뛰어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내년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금값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4일 오전 아시아 시장이 개장하자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3% 넘게 상승하며 한때 1트로이온스(약 31.1g)당 2151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날 금값은 2020년 8월 7일 기록한 전 고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상승세가 둔화된 금값은 209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월 초부터 시작한 금값 랠리는 지난 금요일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통화정책이 제한적 영역에 깊숙이 진입했다"고 발언한 이후 달러와 국채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더 빨라졌다. 달러 가치 하락은 달러로 표시되는 금값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국채 수익률 하락도 이자를 창출하지 못하는 금의 가격 흐름에 긍정적인 요소다.


"우리 MZ사원이 착해졌어요"…불황 한파 '리텐션 시대' 왔다[중앙일보]

재계 15위권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에 몸담고 있는 김영호(가명) 과장은 최근 퇴직 의사를 접었다. 대졸 공채로 입사해 10년 넘게 다녔지만, 한동안 '번 아웃(burn out·소진)' 증후군을 심하게 앓아온 그였다. 고용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으면서 회사를 그만두겠단 생각을 접다. 심지어 이직을 도와주던 헤드헌터조차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며 그를 말렸다. 경기도 판교 소재 정보기술(IT) 업체에 재직 중인 A씨도 김 과장과 비슷한 이유에서 당분간 이직을 포기했다. 그는 서울 소재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프로그래머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교적 이직이 자유로웠다. 하지만 그는 4일 중앙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예전엔 이직 희망 기업에 이력서를 보내면 바로 직무 제안이 오고, 그 뒤로 얼마 지나지 않아 면접 일정을 잡혔다"며 "최근엔 아예 연락이 없거나, 한참 뒤에 연락이 와서는 서류 전형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당분간은 지금 회사에 다니며 상황을 지켜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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