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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페이민트 인수..."오프라인 결제 강화"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1.30 17:11:13
이 기사는 2023년 11월 30일 17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카카오페이, 페이민트 인수..."오프라인 결제 강화" [전자신문]

카카오페이가 페이민트를 인수한다. 30일 핀테크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카카오페이의 페이민트 인수에 합의했다. 카카오페이가 페이민트 지분 일부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후, 100% 지분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민트 경영진은 그대로 남아 책임경영을 한다. 페이민트는 지급 결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2014년 설립됐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시스템 코어를 설계·개발·운영하는 등 모바일·온라인 결제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2차전지 레버리지 너마저"…ETF 수수료 전쟁 또 시작되나 [주요언론]

자산운용사들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치열한 승부수 던지고 있다. 지난 7월 인기를 끈 고배당 ETF를 중심으로 운용 보수 경쟁이 벌어졌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2차전지 레버리지 ETF 간 보수 인하가 시작됐다. 3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날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총보수를 기존 0.59%에서 0.29%로 0.3%포인트 내렸다. 이는 최근 투자자들이 수익성 극대화를 노리고 2차전지 레버리지 상품 거래를 늘리자 투자자 모으기 차원에서 보수를 내리는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인뱅 3사 3분기 실적…카뱅 '빵긋'·토뱅 '첫 분기흑자'·케뱅 '우울' [주요언론]

인터넷전문은행들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카카오뱅크가 웃었다. 주택담보대출 등 여신 사업이 성장한 덕분에 순익이 크게 성장했다. 토스뱅크도 2년만에 처음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순이익이 반으로 줄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합은 117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932억원과 비교해 25.8% 늘어난 수치다. 고금리 장기화로 은행권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터넷은행들도 전반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카카오뱅크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 954억원을 기록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27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2%, 37.9% 증가한 수치다.


홍콩 ELS 가입자 20%, 65세 이상…90%가 재투자자 [머니투데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의 2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은행 ELS에 가입한 투자자의 90% 이상은 투자경험이 있는 재투자자여서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는 해석도 함께 나온다. 5대 은행이 H지수 ELS판매를 중단하거나 중단 예정인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가 제대로 갖춰졌다면 판매금지 조치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1년부터 14조원 규모로 판매된 H지수 ELS 가입자의 2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였다. ELS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으로 장기간 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고위험 파생상품이다.


신한 'WM 축소' 조직개편…KB금융 겸직체제도 `흔들`? [디지털타임스]

내달 조직개편을 앞두고 신한은행이 자산관리(WM)그룹을 축소하는 방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은행의 근간인 리테일 영업에 치중하기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라임펀드 사태에 이어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5대 시중은행이 일부 사업을 잠정 중단한 현시점에서 과도한 영업은 독이 될 수 있다. 신한에 이어 KB금융그룹의 총괄 겸직 체제도 흔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금융권 고위자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WM그룹을 본부로 축소하고 영업그룹에 편입한다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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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탁 '런드리고', 부산 신발공장 100억원에 산 이유 [머니투데이]

모바일 기반 세탁서비스 '런드리고'가 부산의 신발공장을 인수해 세탁공장으로 바꾸고 연내 부산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수도권 기반의 대형 모바일 세탁서비스가 비수도권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런드리고는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3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의식주컴퍼니는 최근 부산 사상구에 있는 중소기업 노바인터내쇼널 공장 부지와 건물을 100억원에 인수하고 100억원 가량을 추가 투입해 ICT기술이 접목된 세탁 스마트팩토리로 개조하고 있다. 의식주컴퍼니는 해당 공장 개조가 마무리되는대로 부산시에 런드리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차 급정거에…에코프로, 포항사업장 채용 전면 중단 [주요언론]

'배터리 겨울'에 직면한 에코프로그룹이 올 하반기 포항사업장 채용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은 전날 포항캠퍼스 생산직 신입·경력 지원자들에게 채용 전형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전형은 지난달 중하순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에코프로그룹은 지원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최근 경영 여건 변화에 따라 채용 전형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조정한다"며 "내년 상반기 채용 전형 진행 시 바로 메일이나 문자로 안내하겠다"고 발표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단독 대표체제로 [서울경제]

삼성중공업이 최성안 부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뀐다. 삼성중공업을 22분기만에 흑자로 올려놓은 정진택 사장(공동대표)은 삼성중공업 상담역으로 간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 같은 내용의 최고경영자(CEO) 인사안을 확정했다. 2021년부터 삼성중공업을 이끌었던 정 사장은 대표 이사직을 내려놓고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뀐다. 최 부회장은 3월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에서 삼성중공업 대표로 선임되며 정 사장과 '투톱체제'를 이뤘다. 공동대표 체제 아래서 삼성중공업은 올 3분기까지 연속 흑자를 이뤄내며 누적 1544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당시 삼성중공업의 부회장 직함은 2009년 김징완 부회장 이후 13년 만이었는데, 최 부회장이 그만큼 그룹내에서 신임이 높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찰, 메가커피 본사 압수수색…수십억대 리베이트 혐의 [뉴시스]

경찰이 메가MGC커피 전·현직 임직원들의 비리 혐의를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30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 강남구 소재의 메가MGC커피(법인명 앤하우스)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앤하우스 전직 임원 A씨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부자재를 납품업체들로부터 상납받거나 대금을 부풀려 차액을 리베이트 받는 방식으로 10억원대 이상의 이득을 챙긴 혐의(배임수증재)를 받는다. 또 메가커피 본사와 납품업체 사이에 차명 기업을 중간 유통단계로 끼워 넣고 이른바 '통행세'를 받아 3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배임)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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