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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국채 판매 잡아라"…NH證, 입찰 참여한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1.30 08:46:53
이 기사는 2023년 11월 30일 08시 4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개인용 국채 판매 잡아라"…NH證, 입찰 참여한다 [이데일리]

정부가 내년 상반기 선보이는 개인 투자용 국채 판매 대행기관 공개 입찰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인 투자용 국채 판매 대행기관 자리를 두고 미래에셋, 삼성증권 뿐만 아니라 은행과도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내년 1월 기획재정부가 진행하는 개인 투자용 국채 판매 대행 기관 선정 공개입찰에 참여키로 하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전 작업의 하나로 올 상반기부터 자체 정보기술(IT) 시스템 엔지니어, 채권과 상품기획 스페셜 리스트, 세무 전문인력 등 사내 인프라를 결집해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 대행을 준비 중이다.

홍콩發 ELS 문제 확대에 당국 '파생상품 총량규제' 손본다 [뉴스1]

금융당국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이후 도입한 은행 파생상품판매 총량규제 손질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와 관련해 3조원 이상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은행권에 ELS 판매가 집중된 게 규제 영향도 있었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둘째주 은행들에게 ELS 판매한도 규제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개별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해 의견을 수렴했다.


저축은행 부실채권 1천200억원 털어낸다…우리 F&I 단독 참여 [주요언론]

저축은행이 1천2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NPL) 털어내기에 나섰다. 30일 저축은행업권에 따르면 전날 웰컴·OSB·JT친애저축은행 등 19개사는 1천257억원 규모의 개인 무담보 부실채권(NPL)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유동화전문회사 우리금융F&I와 대신F&I가 입찰 의사를 밝혔지만, 대신F&I가 의사를 철회하면서 우리금융F&I만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본입찰은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유동화전문회사 5개사에 저축은행의 개인 무담보 NPL을 매각할 수 있도록 통로를 넓혀주면서 추진됐다. 다만 지난 7월 당시 선정됐던 하나 F&I와 키움 F&I, 유암코 등은 이번 본입찰에 불참했다.


"카카오 망하면 골프 탓 소문 파다… 내년에도 쇄신은 계속" [국민일보]

욕설 논란 이후 카카오 내부 폭로를 이어가는 김정호 카카오 경영지원총괄이 29일 "연말과 내년에도 쇄신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의 30년 지기로 알려진 김 총괄은 총대를 메고 카카오 내부 개혁을 계속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카카오는 경영진의 골프회원권 이용 중단과 법인카드 사용 제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총괄은 이날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카카오 문화는 '자유방임형'이었다. 이러한 관행은 사업 초기에 큰 성과를 거두게 했지만, 결국 관리와 통제가 안 되는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카카오 일부 임원의 반발에 굴하지 않겠다"면서 "내년에도 쇄신 작업은 계속될 것 같다. 비용을 수십억씩 줄일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IB들 "내년 코스피 2700∼2830" 전망 근거는 [주요언론]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내년 코스피가 2700∼283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5개 주요 투자은행이 최근 보고서에 제시한 내년 말 코스피 목표주가는 최저 2700에서 최고 2830으로 집계됐다. 전날 종가(2519.81) 기준으로 7∼12%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HSBC는 2830으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내놨다. 골드만삭스와 씨티는 나란히 2800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와 UBS는 2700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목표치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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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실장 승진자 3분의 1은 '금투검'서 나왔다 [주요언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조직개편 및 부서장(국·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본원 부서장 승진자 중 3분의 1을 금융투자검사국(금투검)에서 발탁했다. 기존 금융투자검사국장도 요직에 앉혔다. 반면 은행과 보험 라인은 빛을 보지 못했다. 조직개편엔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에 방점을 찍었다. 이날 금감원은 본원 부서장 64명 중 86%(55명)를 이동시켰다. 예년의 정기인사 폭(80~90%)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 부서장직을 새로 부여한 인사도 27명으로 지난해(24명)와 비슷하다. 다만 부서장 승진 인사는 올해가 15명으로 지난해(10명)보다 50% 늘었다.


ELS 터지고 부동산도 불안한데... 강남 부자들 요즘 어디 투자하나 봤더니 [주요언론]

내년도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저렴한 가격에 채권을 사들이는 투자자가 많아졌다. 특히 강남 자산가를 중심으로 절세 혜택을 노린 저금리 쿠폰 채권 수요가 급증하는 분위기다. 주가연계증권(ELS)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되고 손실 위험도 커졌다. 여기에 부동산 경기 둔화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마저 시들해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채권이 자산가의 선택을 받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9일까지 개인투자자의 국고채 순매수 금액은 10조806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개인의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3조원, 2021년에는 662억원에 그쳤다. 회사채도 대거 순매수하고 있다.


SK, 결국 '11번가' 손절…강제매각 되나 [주요언론]

SK스퀘어가 재무적투자자(FI)들이 보유한 e커머스 자회사 11번가 지분 18.18%에 대해 우선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FI들은 11번가 지분을 자체적으로 매각할 수 있게 돼 11번가 SK그룹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매각될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FI가 보유한 11번가 지분 18.18%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앞서 SK스퀘어는 2018년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운용사 H&Q코리아로 구성된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으로부터 11번가에 대한 50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5년 내 상장을 약속했다. 당시 투자사들은 11번가의 기업가치를 2조7000억원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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