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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연일 압박하는 김주현 위원장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1.07 17:51:15
이 기사는 2023년 11월 07일 17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횡재세 나온 이유있다" 은행권 연일 압박하는 김주현 위원장 [머니투데이]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연이어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며 상생금융 압박의 수위를 높여갔다. 오는 16일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은행권의 실행력 있는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최근 추가로 상생금융안을 내놓은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해서도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가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김 위원장은 7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동행센터에서 청년·취약계층 민생현장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은행들이 너무 금리쪽으로만 수익을 내니까 서민들이 금리로 고통받는 것과 맞물려 은행이 사회적 기여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그 중에 하나가 횡재세"라고 말했다.

금지 첫날 공매도 거래 2천억원…"유동성공급자 등 예외 때문" [연합뉴스]

공매도 금지 첫날인 6일 공매도 거래대금이 약 2000억원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326억원, 코스닥시장 1649억원이었다. 합하면 1975억원 규모다. 모두 기관이 거래한 것으로, 이들이 정부의 금지 조치에도 공매도 거래가 가능했던 것은 일부 예외가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5일 공매도 금지 조처를 발표하면서 이전 금지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 등의 차입 공매도는 허용하기로 했다. 시장조성자는 거래가 부진한 종목에 매수·매도 가격을 촘촘하게 제시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증권사를 말한다. 유동성공급자 역시 시장조성자와 비슷한 개념으로, 시장조성자가 거래소와 계약을 체결하는 반면 유동성공급자는 상장사와 계약을 맺는다는 점이 다르다.


英 자산운용사 "삼성물산, 자사주 5000억 매입하라"…주주환원책 요구 [서울경제]

영국계 자산운용사가 삼성물산에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요구했다. 제일모직과의 합병 이후에 삼성물산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분한 주주환원책을 내놓지 않은 데 대해 공식적으로 반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CLIM)는 지난달 19일 삼성물산 이사회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CLIM은 영국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로 2017년 처음으로 삼성물산의 지분을 취득했다. 올해 8월 31일 기준 총 88만2543주(지분율 0.48%)를 보유하고 있다.


손경식 경총 회장 "中, 중요한 경제 파트너…기업 협력 강화할 때" [주요언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한국과 중국 기업이 힘을 모아 동북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상푸린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 부회장과 비징취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부이사장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주요 경제단체 및 싱크탱크를 방문한다. 손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상호보완적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을 이뤘다"며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불안 등 전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인 만큼 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G처럼 사업 안 한다" 발끈한 KT…양사 실적발표서 '무슨 일' [매일경제]

KT가 LG유플러스와 이동통신(MNO) 가입회선 격차가 줄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날을 세웠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은 7일 오후 올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저희는 IoT(사물인터넷) 원격 관제 분야에서 최저가 입찰로 월 1000원도 훨씬 못 미치는 요금을 받으면서 수백만 회선을 일시에 따내는 방식의 사업을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LG유플러스가 대규모로 수주한 한국전력 원격 검침기의 경우 IoT 회선당 월 단가는 1000원 미만이다. 박 본부장은 "최근 경쟁사의 (MNO) 회선 증가는 정부 통계 기준으로 휴먼(휴대폰) 가입자가 아닌 IoT에서만, 그중에서도 원격관제 분야에서만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IoT에서도 원격관제를 제외한 차량관제나 무선 결제 분야는 KT 회선이 가장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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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분기까지 매출 소폭 늘고 수익성 악화

GTX 조기개통 동탄 신고가…수원·남양주 들썩 [매일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스템을 빨리 개통하겠다"고 밝히면서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경기도 화성, 수원, 남양주, 의정부 등 수도권 외곽 주민들은 GTX 개통으로 서울 출퇴근시간이 단축되고 입지적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장 내년 4월에서 한 달 더 개통을 앞당긴 GTX-A노선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내년 3월 GTX-A 수서역~동탄역 구간이 개통되면 현재 약 1시간20분인 이동 시간이 1시간가량 줄어들어 19분이 된다. 화성 동탄신도시는 서울 강남까지 30분 안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면서 실수요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탄에서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춘 대단지, 신축 위주로 아파트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동탄이 포함된 화성시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9월 677건으로, 전년 동월(181건)과 비교해 약 3.7배 늘었다.


비트코인 주춤하자 알트코인 날았다 [머니투데이]

비트코인의 강세가 주춤하자 알트코인이 날아올랐다. 리플을 필두로 솔라나, 카르다노, 바이낸스코인 등 시가총액 상위 알트코인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두 자릿수 상승했다. 여기에 개별 코인의 호재가 겹치며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침체기)가 끝날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측도 나온다.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53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1% 내린 3만4917.4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일주일간 20%대 상승했던 비트코인의 강세는 연중 최고가를 기록하고 한풀 꺾였다. 이날 가격은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98% 오르는 데에 그쳤다. 그에 비해 알트코인은 불이 붙었다. 리플은 같은 시간 일주일 전과 비교해 18.98% 오른 0.684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알트코인 가운데 바이낸스코인(BNB, 10.72%), 솔라나(SOL, 14.62%), 카르다노(ADA, 18.28%), 톤코인(TON, 13.64%)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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