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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넥슨코리아 출신 부사장·CTO 영입
이규연 기자
2023.11.01 14:19:28
김태환 부사장과 윤주환 CTO 선임…게임 외연 확장 포부
김태환(왼쪽) 라인게임즈 부사장과 윤주현 라인게임즈 CTO. (제공=라인게임즈)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라인게임즈가 넥슨코리아 출신 임원들을 영입했다. 영입 목적은 미래 성장 기반과 글로벌 기업화다. 


라인게임즈는 김태환 전 넥슨코리아 부사장을 라인게임즈 부사장으로, 윤주현 전 넥슨코리아 플랫폼 디렉터를 라인게임즈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각각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임원급 인사 영입은 라인게임즈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면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2018년까지 넥슨코리아 최고사업개발책임자와 부사장 등을 역임한 사업개발 및 사업전략 전문가다. 앞으로 박성민 라인게임즈 대표와 함께 라인게임즈 사업전략 전반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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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문화 콘텐츠이지만 아직 게임을 안 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며 "게임과 이커머스의 융합, 게임과 요식업의 융합 등 여러 신선한 시도를 통해 게임 외연을 적극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윤 CTO는 회사와 개인 기술력의 동반 성장 체계를 구축하면서 라이브 프로젝트와 신규 개발 조직이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 문화를 만드는 역할도 맡는다. 


라인게임즈는 "기존 박성민 CEO와 신권호 CFO(최고재무책임자)에 이어 신규 임원진 인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연내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 콘솔 및 모바일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이뤄내면서 산업을 선도하고 성장할 새 사업전략을 2024년부터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 대표는 "새롭게 합류한 임원들과 함께 오늘부터 새로운 라인게임즈의 역사를 쓰고자 한다"며 "게이머와 눈높이를 맞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게임을 서비스해 나감과 동시에 기존의 정의로는 게임이라 볼 수 없는 영역까지 외연을 확장해 전 세계인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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