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_늘봄학교(1)
미 9월 소비자물가 3.7%↑…연준 중시 물가지표 둔화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0.13 08:24:59
이 기사는 2023년 10월 13일 08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 9월 소비자물가 3.7%↑…연준 중시 물가지표 둔화 지속 [한국경제]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주거비와 휘발유 가격 강세 여파로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요시하는 물가 지표는 내림세를 지속해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해 지난 8월과 같은 상승률을 지속했다.

국민은행, 오늘부터 50년 주담대 '만34세' 제한…가계대출 옥죈다 [뉴스1]

KB국민은행이 13일부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취급 대상을 만 34세 이하로 제한한다. KB국민은행마저 사실상 50년 주담대 취급을 중단한 것으로 시중은행에서 50년 만기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사라졌다. 고금리 상황에도 가계대출이 역대급으로 증가하자 정부가 50년 만기 주담대를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7만전자도 필요없어"…실적 확인한 개미들 탈출 '러시' [한국경제]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반등하자 개인들이 앞다퉈 주식을 던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회복세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오른 틈을 타 차익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40년 금리 패러다임 끝났다…주식 줄이고 채권 늘릴 때 [머니투데이]

현재 미국 금융시장은 금리 하락세가 막을 내리는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어 주식 비중을 줄이고 채권 투자를 늘리는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크트리 캐피털의 창업자로 억만장자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는 11일(현지시간) 지난 40년간의 금리 하락세가 멈추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에 투자자산을 신용, 즉 채권으로 대폭 옮겨야 한다는 의견을 메모를 공개했다. 이 메모는 이미 지난 5월에 작성한 것이다.


한수원 원전설비 또 잭팟 루마니아서 2조 수주 유력 [매일경제]

한국수력원자력이 총 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체르나보더 원전설비 개선 사업 수주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원전 공급사인 캐나다, 이탈리아 원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사업 수주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관련기사 more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수수료 인상 논란?…"계산 방식으로 생긴 오해" [뉴스1]

카카오페이(377300)가 중소상공인 결제 수수료를 인상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평균 수수료율을 매출에 비례한 가중평균 방식으로 계산하면서 생긴 오해라는 것이다.


킹달러 올라탄 개미들 '수익률 달달' [머니투데이]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 연고점을 돌파하다가 급락하며 안정세를 찾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1300원대를 유지하면서 하반기 들어 달러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한 이들은 웃음 짓고 있다. 12일 기준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는 지난 8월 이후 11.57%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사 상품인 'TIGER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11.28%), 'KOSEF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11.82%)도 동반 상승했다.


LG엔솔·GM 합작 美공장, 벌금 3억원 내는 이유는 [한국경제]

미국 정부가 오하이오주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법인 공장에 안전 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 27만달러(약 3억6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미국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오하이오주 워런의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 이런 조치를 내렸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해운업 침체에 중형선사 매각 '빨간불' [머니투데이]

국적 선사인 HMM 인수전이 한창인 가운데, 중형 해운사의 매각 작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중형 해운사의 경우 매각 작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당분간 인수자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1000원 오른다고?"…맥주 출고가 인상 폭 들여다보니 [매일경제]

오비맥주가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인상한 뒤 식당가 술값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간 출고가가 인상되는 폭이 크지 않더라도 소비자가격은 1000원 단위로 인상되는 게 보편적이었던 까닭이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전날부터 카스와 한맥 등 자사 주요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라테에 우유 뺄 수도 없고…" 식품·외식업 가격인상 고심 [머니투데이]

이달 1일부터 인상된 원유(原乳) 가격이 적용되면서 흰 우유를 비롯한 생크림, 버터 등 유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유제품을 원료로 쓰는 제과·제빵 업계와 카페 프랜차이즈 등 식품·외식업계는 가격 인상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업종별 유상증자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