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금융당국 감시 피한 해외거래소, 버젓이 국내 영업' 관련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본보는 지난 3월 29일, 위와 같은 제목으로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하지 않은 해외거래소가 버젓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면서 빙엑스(BingX) 등 해외 거래소들이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상태로 공격적인 국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빙엑스(BingX)측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 사이트(https://bingx.com)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국내에서 유사한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와는 다른 별개의 사이트이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가입한 일부 한국 유저를 위해 기술적 지원의 C/S를 제공하고 있을 뿐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업이나 홍보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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