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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역사' 송원산업 매물로…대주주 지분 36%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6.02 13:20:20
이 기사는 2023년 06월 02일 13시 2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흑자전환' 밀리의서재, 코스닥 상장 재도전 [주요언론]

전자책 구독 플랫폼 기업 밀리의서재가 흑자전환 성공 후 기업공개(IPO)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한 지 7개월 만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전날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 신청서를 제출했다. 예비심사에 45영업일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9월께 심사 승인을 받아 연내 상장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제일제당 '이끌고'·ENM '밀고'…CJ, 미주 지역 성장세 '눈길' [뉴스1]

CJ의 미주 지역 성장세가 눈에 띈다. 수년간 영화와 드라마, 음악, 음식 등 'K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준히 글로벌 시장을 두드린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CJ그룹의 글로벌 사업 매출은 2017년 7조1616억원에서 지난해 16조9422억원으로 2배 이상 뛰었다. 특히 같은 기간 미주(북미+중남미) 지역의 매출은 1조1698억원에서 8조2854억원으로 7배가량 늘었다. 현재 CJ 글로벌 사업 매출에서 미주 지역 매출의 비중은 49%에 달한다. 식품과 바이오,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그룹의 전 사업군이 미국에 진출한 상태다.


'60년 역사' 송원산업 매물로…대주주 지분 36% [한국경제TV]

산화방지제 시장 점유율 세계 2위인 정밀화학업체 송원산업이 매물로 나왔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송원산업은 최근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 전체 지분 가운데 35.65%에 해당하는 대주주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창업주 故 박경재 회장의 아들인 박종호 회장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5兆 대어' DIG에어가스 매물 나오나…물 밑서 뛰는 IB들 [한국경제]

호주계 사모펀드(PEF)인 맥쿼리자산운용(맥쿼리PE)가 국내 최대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DIG에어가스(옛 대성산업가스)의 매각을 저울질하고 있다. DIG에어가스는 기업가치 5조원 안팎으로 하반기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부상하고 있다. M&A 자문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은행(IB)들의 눈치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절차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인수 후보들과 잠재적으로 접촉하면서 군불을 떼고 있다.


DL이앤씨 컨소, 대치2단지 조합에 대여금 반환 1심 승소 [굿모닝경제]

DL이앤씨·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강남구 대치2단지 리모델링 조합을 상대로 한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대치2단지 리모델링 조합의 조합장, 감사, 이사 등 연대보증인에게 대여금의 원금 112억원에 15% 지연이자를 컨소시엄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소송가액은 이자 포함 총 144억원이며, 지급이 미뤄질 경우 가산이자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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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으로 사명 바꾸고 사옥 이전…체질 개선 나서는 메쉬코리아 [주요언론]

메쉬코리아가 '부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 라스트마일(물품이 배송되는 마지막 단계)에서의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메쉬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부릉'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인지도가 높은 부릉을 사명으로 정해 이륜차 배송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힌다는 이유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코로나 피해, 임대료 깎아달라" 9건 전부 이겼다 [헤럴드경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CJ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국내 빅3 극장이 건물주들을 상대로 한 임대료 감액 소송에서 연이어 승소했다. 2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임대료 관련 소송에서 CGV는 광주시 등에서 3건을, 롯데시네마는 대구시 등에서 6건을 승소했다. 메가박스도 지난주 소송 중 강제조정으로 1건에 대해 임대료 감액이 확정됐다. 법적 공방에서 극장들의 무패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전통주 하이볼 격돌…CU '안동소주' 앞서 GS '화요토닉' 출격 [이데일리]

주류 전쟁을 벌이고 있는 편의점 CU와 GS25가 '전통주'를 활용한 하이볼로 맞붙는다. CU가 1일 '안동소주 하이볼' 출시를 공식 알린 가운데 경쟁사 GS25도 '화요'를 활용한 하이볼을 내놓는다. GS25는 증류식 소주 '화요'를 생산하는 광주요그룹,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카브루와 손잡고 오는 7일 '하이요 버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주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 난 화요 하이볼인 이른바 '화요토닉'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품 등록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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