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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출마설 일축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3.14 17:19:10
이 기사는 2023년 03월 14일 17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복현 "금감원, 檢만큼 중요한 조직" 출마설 일축 [파이낸셜뉴스]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았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비공개 회의에서 "금감원은 검찰만큼 중요한 조직"이라며 "감독원에 딱 달라붙어 끝까지 일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당 지도부가 바뀌고 계속 출마 이야기가 나오니까 임원회의에서 단호하게 말한 것"이라며 "금감원에 붙어서 안 나가겠다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가 이끄는 집권여당 지도부가 출범한 가운데 이 원장이 내부 임원회의에서 출마설을 일축한 것이다. SVB 사태로 당국의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에 조직 분위기 조성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나 이 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 적은 없다.

티맵모빌리티, 그랩 합작법인 지분 전량 매각 [뉴스1]

티맵모빌리티가 그랩과 합작해 설립해 만든 합작사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다만 그랩과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전반적인 협력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는 보유하고 있던 그랩 지오 홀딩스 지분 전량(30%)을 그랩에 매각할 예정이다. 처분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며, 지난 2021년 말 기준 장부금액은 약 305억원이다. 그랩 지오 홀딩스는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을 분사하기전인 지난 2019년 1월 그랩과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티맵모빌리티는 보유하고 있던 합작법인 지분 전량을 매각하더라도, 그랩과의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1조 매출' 윤훈수 삼일회계 대표 연임한다 [서울경제]

2020년 선임돼 국내 최대 회계법인을 이끌고 있는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연임한다. 매출 1조원 시대를 연 삼일회계법인은 윤 대표의 연임을 발판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14일 재계와 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내달 중순 차기 대표를 선정하는 파트너 총회를 개최한다. 윤 대표가 단독 후보로 내정돼 310여명의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윤 대표의 연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윤 대표의 연임은 사실상 확정됐고 신임 투표에서 얼마나 많은 성원이 이뤄질지가 관심사"라고 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윤 대표 취임 후 매출 신기록을 매년 경신하고 있다.


티끌 수익률…20조 건보자금 운용 인력 70% 자격증도 없다 [머니투데이]

20조원가량의 건강보험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3분의 2 이상이 투자 관련 전문자격도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국민의힘)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금운용 담당 재정관리실(자금운용부·재정기획부) 직원 현황에 따르면 전체 직원 19명 중 13명이 자금 운용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았다. 6명의 직원만 투자자산운용사, 집합투자자산운용사(RFM), 재무위험관리사(FRM), 금융자산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다.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직원들이 위탁운용을 제외한 8조원 이상의 건보 자금 운용을 맡고 있는 셈이다.


'40년 전통'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해체… 사업본부로 인력 흩어진다 [조선비즈]

대우건설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 왔던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조직이 해체되고 각 사업본부 산하로 인력이 재배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대우건설 내부에서는 기술연구원 존폐 여부에 대해 찬반 논란이 팽팽하게 대립해왔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조직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연구원 등 기술연구원 인력들은 각 사업본부로 재배치된다. 개편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노사 의견 조율 후 진행될 예정이다. 사측은 기술연구원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조직 내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을 갖고 개편에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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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저금리 환승 장애'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주담대 추진 [이데일리]

금융당국이 '저금리 환승의 장애물인'인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개발을 검토한다. 14일 금융당국 한 관계자는 "특례보금자리론처럼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상품이 있는데 시중은행 상품에도 가능한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금융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처럼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대출을 만들어 금리 변화에 따라 낮은 금리로 손쉽게 갈아타게 만들겠다는 취지다. 은행권은 한시 상품이 아닌 영구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상품이 취급되면 수익성 측면에서 상당한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파리 날리는 MG손보…매각 실패 원인분석 나선 '예보' [주요언론]

MG손해보험의 공개 매각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와 매각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이 매각실패 사유 분석에 착수했다. 14일 금융당국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삼정회계법인은 이르면 이달 내 '매각 실패 이유' 분석 결과를 도출해 금융위원회와 논의 후 추후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 주도로 진행한 1차 매각에서 인수의향을 나타낸 곳이 없을 정도로 흥행에 실패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시장에선 대주주인 JC파트너스의 계속된 소송전과 보험업계의 새 회계제도 도입으로 인한 부담 때문에 인수자를 구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밤 9시30분… CPI 전망치 6.1% 연준 '스텝' 꼬일까 [주요언론]

미국 노동부가 14일 밤 9시30분(한국시간)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CPI는 인플레이션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에 영향을 미쳐왔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이라는 변수가 돌출한 상황에서 2월 CPI는 연준의 '긴축 스텝'을 결정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지난해 내내 고용·물가 지표를 참고해 통화정책을 결정했다.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1%로 정점을 찍고 지난 1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현행 기준금리는 4.5~4.75%. 한 차례의 빅스텝만으로도 기준금리는 5~5.25%로 상승해 하단까지 5%대에 들어간다.


LG마그나, 멕시코 공장에 400억원 추가 투입…글로벌 전장영토 확장 [주요언론]

LG전자 자동차 전장(전기장치) 사업의 한 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멕시코 생산 거점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멕시코 공장이 1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하며 올해 완공을 준비하고 있다. LG마그나는 지난 3일 멕시코 공장 시설투자를 위해 총 3000만달러(약 393억1200만원)를 신규 투입했다. 지금까지 투입한 금액은 한화로 총 936억원 규모다.밀집해 있는 북미 지역 고객들을 겨냥함과 동시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까지 노린 행보로 읽힌다. 이곳은 합작법인이 출범한 뒤 처음으로 구축한 해외 공장으로 북미 지역의 핵심 생산 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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