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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건]
이사회 분석
GS건설, 허윤홍 사내이사 입성…책임경영 시동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입사 약 20년 만에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합류한다. 오너 4세인 허 사장이 이사회 일원이 되는 만큼 공식적으로 대표이사에 올라, 본격적으로 입지 확대 및 승계 구도 굳히기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 입사 20년 만에 이사회 입성…대표이사 선임 예정 27일 GS건설에 따르면 허윤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2024.03.28 06:30:22
#GS건설
#허윤홍
#허창수
GS家 4세 열전
'경영인 데뷔' 1년차 맞은 젊은 리더
허철홍 GS엠비즈 대표이사는 이전까지 GS家 4세 중 주목을 받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난해 GS엠비즈 대표이사에 오르고 올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최근 사업 전면에 나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허 부사장이 그룹 차원에서 공 들이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경우 오너 4세 사이에서 현재와 다른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란 게 재계의 시각이다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2024.01.26 08:28:35
#GS
#GS칼텍스
#허철홍
GS家 4세 열전
중요한 시험대 올라선 허준구계 장손
GS 초대 회장인 허창수 회장이나 바통을 이어받은 허태수 회장은 모두 허만정 일가 3남인 허준구 계열의 자손이다. 보통의 유서 깊은 대기업 오너일가가 장남에서 회사를 물려주는 게 일반적이라면 GS는 다르다. 이유는 GS 창업 일화를 보면 알 수 있다. GS가 LG그룹에서 파생된 회사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은 LG 창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4.01.25 08:33:36
#허윤홍
#인천 검단아파트 붕괴
#GS건설
GS家 4세 열전
M&A로 권력구도 열세 극복?
허서홍 GS리테일 부사장은 홍자 돌림의 다른 형제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인물이다.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허세홍 GS칼텔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등이 계열사 한 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것과 달리, 허 부사장은 GS, GS에너지, GS리테일 등 여러 곳에 적을 옮기며 오직 그룹의 향후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만 몰두해 왔다. 이런 점에선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4.01.25 08:33:17
#GS
#휴젤
#허서홍
GS家 4세 열전
대권에 가장 근접한 '홍'자 돌림 맏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GS家 4세 중 맏이로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홍'자 돌림의 맏형답게 직급도 가장 높아 현재로선 4세 경영인 중 차기 리더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1969년생으로 50대 중반에 들어선 허 사장은 윗 세대인 당숙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의 나이 차이가 한 살에 불과하다. 차기 총수 경쟁 후보
정호창, 김수정 기자
2024.01.25 08:32:27
#GS칼텍스
#허세홍
#승계
GS家 4세 열전
양날의 검 '적통' 명분을 쥔 종손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은 GS家 4세 리더 후보를 꼽을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이다. 그룹 시조 허만정의 '종손'이란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허 사장은 '허만정-허정구-허남각'으로 이어지는 가문의 종통을 잇는 위치에 있다. LG그룹 총수 가문인 능성 구씨나 GS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해 허씨 가문처럼 유서 깊은 양반가에서는 승계에 있어 가장 유리
딜사이트 김수정, 정호창 기자
2024.01.24 08:33:55
#GS그룹
#승계
#허남각
GS家 4세 열전
허정구 '독자 행보', 장자승계 명분 약화
GS그룹 시조인 허만정의 부친 지신정(止愼亭) 허준은 진사시 급제 후 중추원 의관을 거쳐 1904년 비서원승을 지냈다. 품계는 정3품 상계인 통정대부(通政大夫)까지 올랐다. 이처럼 구한말까지 조정 관료를 배출할 만큼 유서 깊은 양반가 후손임에도 GS그룹 총수 일가가 LG 구씨 가문과 달리 유교적 장자 승계 원칙을 천명하기 어려운 것은 허만정의 장남인 보
딜사이트 정호창 기자
2024.01.24 08:33:08
#GS
#허만정
#허정구
GS家 4세 열전
시조 3남 허준구, 'LG 동업' 주도
GS그룹은 2005년 LG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된 기업 집단이다.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의 두 양반 가문인 능성 구씨와 김해 허씨의 협력으로 성장한 LG그룹은 두 집안의 3세 경영인 시대가 본격화되자 동업 관계를 정리하고 구씨의 LG와 허씨의 GS로 분리됐다. 두 가문 모두 양반가 후손인 만큼 유교적 가풍을 이어오고 있으나, 다음 세대로의 승계 방식
딜사이트 정호창 기자
2024.01.24 08:32:14
#GS
#허만정
#허정구
허남각 회장 장녀 허정윤씨, ㈜GS 주식 7만7217주 매입
㈜GS는 13일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허남각 삼양통산 회장의 장녀 허정윤씨가 6일간 7만7217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허 씨는 6일부터 8일까지 5만5215주, 11일부터 13일까지 2만2002주를 매입했다. 이를 통해 보유 주식은 기존 32만5518주에서 40만2735주로 늘었다. 지분율도 0.34%에서 0.43%로 0.09%포인트
딜사이트 김민기 기자
2023.12.13 18:50:15
#GS
#오너4세
#허준홍
GS건설 허윤홍號, 10년만에 오너경영…구원투수 기대
GS건설이 허윤홍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 뒤 지난 4월 불거진 이른바 '검단사태'의 뒷수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약 반년이 지나도록 보상을 두고 설왕설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너경영체제 출범 후 약 한 달여 만에 보상 관련 내용을 확정했다. 오너경영 체제를 구축한 덕분에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진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2023.12.08 06:25:13
#GS건설
#허윤홍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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