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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인텔 '주춤'…삼성전자, 반도체 회복 불붙었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4.08 08:48:13
이 기사는 2024년 04월 08일 08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TSMC·인텔 '주춤'…삼성전자, 반도체 회복 불붙었다[글로벌이코노믹]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균열에 따른 반사이익을 내고 있다. 대만의 TSMC는 지진 여파로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인텔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등 목표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 경쟁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기나긴 불황 터널을 이겨내고 반도체 부문 회복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 회복세가 1분기를 기점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삼서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은 71조원, 영업이익은 6조600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7%, 영업이익은 931.25% 각각 증가한 것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다.


韓총선에 美물가지수 발표까지…이번주 증시 변동성 커지나[매일경제]


이번주(8~12일) 증시는 국내 총선과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겹치며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에 따라 정부가 추진 중인 밸류업 프로그램과 공매도 금지 조치의 향배가 갈리게 되고, 미국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CPI도 글로벌 증시를 좌우할 전망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총선에서의 여·야 승패에 따라 정부가 내놓은 자본시장 관련 정책의 성패가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연초 국내 증시를 이끌었던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을 국회가 손에 쥐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모이고 있다. CPI 발표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가 10일(현지시간)에 나오고 이튿날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3월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할 전망이다.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할 듯[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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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오는 12일에도 기준금리를 현 3.50%에서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한은의 목표 수준(2%)까지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데다,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도 여전해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특히 미국에서 최근 금리 인하 신중론이 힘을 받는 가운데, 한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먼저 금리를 내리면서 역대 최대 수준(2.0%p)인 두 나라 간 금리 격차를 벌릴 가능성도 크지 않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국이 6∼7월께 인하를 시작하면 한은도 하반기부터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


식어버린 2차전지 붐…일부 기업 시총 20조원 '뚝'[아시아타임즈]


2차전지 업황 악화로 국내 증기 2차전지 대표주자인 포스코그룹과 에코프로그룹 시가총액이 1개월 사이 20조원 이상 증발했다. 전기자동차에 악재가 이어진 탓에 2차전지도 약세를 보인 탓이다. 재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포스코그룹 계열 상장사 여섯곳의 합산 시가총액은 72조1929억원으로 지난달 4일(84조2343억원)과 비교해 1개월 사이 12조414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그룹 시총도 56조6502억원에서 48조4839억원으로 줄었다. 양사는 2차전지에서 강세를 보이는 기업들로, 해당 기업의 시총 감소액 합산치는 1개월 간 20조2077억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가 가시화되면서 2차전지 관련주가 연달아 약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9' 연내 양산[전자신문]


현대차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가칭)'을 하반기 내놓는다. 기대를 모으는 주력 SUV 전기차량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최근 양산과 출고 시점까지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는 4분기 아이오닉9으로 알려진 프로젝트명 'ME1' 실차를 공개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고객 인도는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차 효과는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내년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활용한 아이오닉9은 에너지 밀도를 높인 99.8㎾h 배터리를 탑재한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EV9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501㎞, 최고출력 150㎾, 최대토크 350Nm과 비슷한 스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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