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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퇴직금 최대 5개월치 줄여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29 18:09:48
이 기사는 2023년 12월 29일 18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돈잔치' 비판에 퇴직금 칼질…KB국민은행, 최대 5개월치 줄여 [매일경제]

KB국민은행 노사가 29일 2024년도 희망퇴직 안에 합의했다. 29일 KB국민은행 사내게시판에 올라온 희망퇴직 관련 공고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임금피크를 적용받는 1964년~1968년생을 포함해 내년 만 52세가 되는 1972년생까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장사 잘한 HD현대, 연말 성과급 최대 733%까지 지급 [뉴스웨이]

HD현대 계열사들이 올해 최대 기본급의 733%에 달하는 성과급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 올해 밝은 업황에 따라 그룹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한 데 따른 결정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올해 연말 성과급 지급 규모를 확정하고,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 규모는 최소 171%에서 최대 733%까지다.


태영發 폭풍에 떠는 중견사…P-CBO 금리 절감 추진 [이데일리]

정부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금리를 평균 연 0.2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증권사가 수행 중인 회사채 주선 및 발행 업무를 신용보증기금이 하도록 해 수수료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건설회사들은 연평균 3000만원의 비용 부담을 덜 전망이다. 태영건설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후폭풍으로 중소 건설사들이 떨고 있는 가운데 유사한 사태 발생 시 중소사들의 부담이 다소 경감될 전망이다.


블랙핑크 4명 전원 YG 떠난다…팀 활동만 함께 하기로 [주요언론]

그룹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이어간다. 네 멤버 제니, 리사, 로제, 지수가 모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별활동을 한다. 다만, 블랙핑크 팀 활동은 YG에서 지속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며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다.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협력·납품업체 유동성도 묶이나…태영건설, 외담대 '60→90일' 연장 [뉴스1]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협력·납품거래업체에 지금하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 만기를 60일에서 9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협력업체들은 과거 건설사 워크아웃 당시 줄도산의 주범으로 꼽혔던 외담대가 연장되자 불안을 호소했다. 29일 태영건설 협업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전날 '협력업체 대금지급 조건 변경의 건'이라는 게시글을 통해 이 같은 대금지급 조건 변경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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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자사주 취득 1.3兆 급증…주주친화 경영 '대세' [서울경제]

상장사들의 올 해 자사주 취득 규모가 작년보다 1조 3000억원 증가하며 7조 4000억원에 달했다. 증시 투자자들이 1400만명을 넘어서고 행동주의 펀드도 가세해 기업들의 주주 친화 경영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액은 7조 3981억원으로 지난해(6조 1027억원) 대비 21.2% 급증했다. 이는 2021년(4조 601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국공채 매입자금 횡령' 도화엔지니어링 전 직원 1심 징역형 [뉴데일리]

495차례에 걸쳐 회삿돈 2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화엔지니어링 경영전략실 과장 신모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씨에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무속인 김모씨는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임대주택 고가 분양한 동광주택…2심도 "분양자에 차액 돌려줘라" [이투데이]

임대주택을 정당한 가격보다 높게 분양전환해 부당이득을 취한 동광주택이 그 차액을 분양자에게 돌려주게 됐다. 동광주택은 전국 각지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를 부풀린 혐의 등으로 10년 넘게 관련 재판을 받아온 부영그룹 계열사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고법 제18민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속초시 한 임대주택을 비싼 값으로 분양전환하면서 얻은 부당이득금을 입주자 16명에게 각 810만~1190만 원 사이의 금액으로 반환하라는 1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동광주택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2심에서도 분양자 측 손을 들어준 것이다.


공매 9회 유찰에 소송전까지…오시리아, 새마을금고 '아픈 손가락'되나 [시사저널]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한 사업호텔 부지가 공매에 넘겨졌지만 마지막 회차까지 유찰되면서 최저입찰가로 수의계약이 가능해진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공매 절차가 진행될 당시부터 새마을금고의 대출금 회수 우려가 나왔는데, 금고는 "수의계약이 이뤄져도 채권 전액을 확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재 환매권 소송이 진행중인 쇼플렉스 사업장에도 30개 금고가 채권최고액 기준 1000여억 원을 대출했는데, 시행사의 신탁사가 패소할 경우 수백억 원대의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부산 오시리라 관광단지가 새마을금고의 아픈 손가락이 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넥슨 지주사 NXC 지분 2차 매각도 '불발' [부산일보]

넥슨 지주회사 엔엑스씨(NXC) 지분 4조 7000억원어치에 대한 공개 매각이 또다시 불발됐다.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라인공매시스템에 따르면 NXC 지분 85만 1968주(지분율 29.3%)에 대한 2차 입찰을 실시한 결과 유찰됐다. 최저 입찰 가격은 4조 7149억원이었다. 매각 대상 지분은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이사가 작년 초 별세하면서 유족이 지난 5월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한 주식이다. 두 차례 경쟁입찰이 무산됨에 따라 앞으로 지분 매각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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